▲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1월 11일 구좌읍 김녕리에 신축되어 운영중인 동부거점소독센터와 하도 철새도래지 방역초소를 방문해 현장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에서는 최근 강원, 경기지역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추가 발생과 타지역(충북, 경북, 전북)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축산밀집지역과 주요 이동경로에 운영중인 거점소독시설, 항만 및 철새도래지 방역초소 등 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 및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11월‘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현택훈 시인과 함께하는‘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초청 작가인 현택훈 시인은‘제1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선정 도서인‘제주어 마음사전’의 저자이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를 주제로 시와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어쿠스틱밴드 듀오‘소금인형’이 시를 노래하는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관객 참여형 북콘서트의 형태로 열린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모집 대상자는 성인 및 청소년 30명이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1월 11일 금요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작가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지를 작성하거나 북콘서트 신청 이유를 적어 제출하면 현택훈 시인의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보고 싶었던 작가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들으며 함께 소통하고 시가 음악이 되는 경험을 공유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12월 15일까지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하여 제3기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하며, 4시간 교육 이수 시 수료가 가능하다. 특히 11월 말 예정된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시 최근 2년 이내 주민자치학교 이수실적(4시간)을 의무적으로 제출하여야 하므로 교육 시간이 부족한 지원 예정자는 강의를 반드시 수강하여야 한다. 한편, 현재까지 제주시 주민자치학교는 805명이 수료했으며, 145명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11월 10일과 11일 일본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및 제주통상진흥원 동경사무소와 신오쿠보 거리를 방문하여 일본 위드 코로나 이후 변화된 관광객 유치상황 및 제주수출 상품에 대한 현지 판매현황과 더불어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은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및 제주통상진흥원 동경사무소를 방문하여 일본 위드 코로나 발표 이후 관광 재개·일상 회복 등 영향으로 변화된 관광객 유치 홍보상황을 청취하고 이어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코로나 이전의 제주-일본 직항노선이 재개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한류 열풍으로 한국 체험을 위해 열기가 고조되는 신오쿠보 거리를 방문하여 제주수출상품에 대한 시장 현황 및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보고 제주산 제품의 상품 판로 가능성과 마케팅 전략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학 의장은 일본 현지 관광·수출 현장 방문을 통해 “그 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 및 수출 시장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활기를 되찾는 현장을 확인했다”라고 밝히며, “일본 내 관광 및 수출 시장이 회복에 있어
▲ ‘드론의 꿈’(대정중학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드론의 꿈’을 지난 11월 9일 대정중학교에서 개강했다. 한택성(드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드론의 비행 원리와 촬영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대정중학교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드론의 탄생 배경부터 현재 드론의 개발 단계를 알아보고, 실제로 드론을 조립해보면서 드론의 비행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학교급식’운영을 기반으로 건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 채식급식 정착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서의 채식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채식급식의 날에 육류를 주재료로 아이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홈페이지에 탑재된 식단명과 식단 옆에 표시되는 번호에 대해서는 '학교급식법'에 의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식품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번호 19가지로 이 표시가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를 직접 주재료로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3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채식급식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학교 채식급식의 기준을‘식물성 식재료(유제품, 난제품 등을 포함할 수 있음)등으로 구성’하도록 정의하고 있어 락토오보 채식을 채식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파악한 결과 일선 학교 급식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채식 선호도와 만족도를 참작할 때 급식기피 현상 등이 우려되어 엄격하게 락토
▲ 동녘! 돌머들 한마당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에서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전시, 체험,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22 동녘! 돌머들 한마당’을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녘도서관 일원에서 운영한다. 전시마당(14:00~18:00), 체험마당(14:00~18:00), 공연마당(18:00~19:00)으로 진행되며, 전시마당에서는 글따슴 독서회의 펜드로잉 작품과 필사 노트를 전시한다. 채험마당에서는 △걱정인형 책갈피 만들기 △포켓에코백 만들기 △기름떡 대추차 달고나 맛보기 △마크라메 책걸이 만들기 △수묵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향수 만들기 △테왁 만들기 등 총7개 분야별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의 마지막인 공연마당에서는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클래식 곡으로 그림책을 감상하는,‘자작나무숲이 들려주는 소리나는 그림책-베토벤의 서른아홉 번 이사’를 공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채로운 체험,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체험의 장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방치선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공유수면의 효율적 이용을 방해하고 해양오염과 선박 안전사고 등을 유발하는 모슬포항 및 성산포항 내의 방치 선박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공유수면 및 항·포구에 대한 방치 선박 실태 파악을 통하여 총 4척의 방치 선박을 확인했다. 방치된 어선 및 레저선박은 선체의 일부분이 침수되면서 기름이 차고 쓰레기 등이 썩어 악취가 나고 항포구에 미관을 저해하는 등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처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 성산포항 1척(어선), 모슬포항 3척(레저선 2척, 어선1척)은 선주의 신원 및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어 14일 이상 방치선박 제거 공고 후 이의신청이 없으면 행정 대집행법에 따른 직권제거 조치 예정이다. 소유자들이 선박을 폐기 처리하지 않고 항포구에 무단 방치하는 이유는 톤당 수십만 원에 이르는 폐기 비용 부담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5년간 예산 1,400만 원 투입하여 총 8척의 방치 선박을 처리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방치 선박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항·포구 및 공유수면 일원에 주기적인 방치 선박을 조사하고, 방치 선박 소유자의 신원을 철저히
▲ 2022년 제주 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0일 그라벨호텔에서 학교 교직원, 교육청 및 지자체 관계자, 민간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제주 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어촌학교, 원도심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단체의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하고 교육공동체 간 다양한 활동 사례 공유와 정책 제안을 통해 제주 교육공동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교육균형발전과 읍면지역 학교, 원도심학교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17개교, 원도심학교 특화프로그램 8개교, 건강생태학교 3개교,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6개교, 마을교육공동체 9단체, 지역교육발전협의회 2단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교육공동체가 발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이종우 서귀포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0일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농축특산부문 농림축산식품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등 전국 지자체 시책을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7개 부문 9개 분야를 선정했다. 이번 경영대전의 농축특산품 부문에서는 브랜드 개발, 품질관리 및 판로개척, 판매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귀포시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은 '서귀포 사람(人)의 정, 서귀포 안(in)에 정, 서귀포가 인정한 상품만 판매한다' 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브랜드 개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가일 기준 45억이 넘는 매출과, 농가 수취가를 50%이상 향상시킨 농가 직거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물류시스템, 공급과잉 농특산물의 수급 관리를 위한 선조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in정’이 개별 농민을 위해서 힘쓴 결과물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농민의 평가인 만큼 해왔던 것을 성실히 이어가고, 혁신적인 새로운 시도를 하나씩 더해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 시설관리대체직 운영 학교(기관) 24개교를 대상으로‘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행정지원 일환으로 시설관리대체직 24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의 중요 사항을 설명한 후, 학교 현장(서귀포초, 남원중)을 견학하며 산업재해 사례 및 안전한 시설관리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을 직접 견학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연수 실시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학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자율형 건물번호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도시미관에 어울리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축물 소유자가 건물의 외관 및 주변 환경에 잘 어울리는 크기와 재질,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직접 제작․설치하는 건물번호판이다. 건물번호판에는 한글 도로명, 건물번호, 로마자 도로명(생략 가능)이 포함되어야 한다. 예외적으로 △건물번호가 상호이거나 건물명인 경우 △건물 미관상 건물번호만 표기하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 △도로명을 인지할 수 있는 경우는 건물번호만으로도 표기가 가능하다. 설치 방법은 건축물 소유자가 크기, 재질, 부착 위치 등이 표기된 설치계획서를 첨부해 제주시 종합민원실로 신청하고, 시청으로부터제작 가능 통지를 받은 뒤 30일 이내에 설치하면 된다. 또한 건축설계도서에 건물번호판의 크기, 모양, 재질, 부착 위치 등을 반영해 건축물 허가․신고를 하는 경우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수 있다. 오상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주소 표기를 넘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담긴 건축물의 가치를 높여줄 것
▲ 서귀포학생문화원,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11월 9일,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청소년 ․ 성인 복지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와의 업무협약 배경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공간혁신을 통한 시설 및 인프라 구축 현황 벤치마킹에 있고, 지역 밀착형 창의활동 프로그램 및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기능, 인적 자원 등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은진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특색있고 전문적인 인적 ․ 물적․ 정신적 자원을 연계하여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희망 플랫폼이 되기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2년 찾아가는 도서관학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유아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2022년 찾아가는 도서관학교’를 지난 11월 3일 한림초 병설유치원, 11월 8일 귀덕초·재릉초 병설유치원, 11월 9일 수원초 병설유치원, 한림성모유치원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원아 1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혜정(동화구연가), 박원경(미술놀이강사) 선생님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동화구연, 공동미술작품 만들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접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민선 8기 제주도정이 ‘건전재정’ 기조에 초점을 맞춰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7조 639억 원으로 편성, 본예산 7조원 시대 개막을 알렸다. 새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에 비해 6,717억 원(10.5%) 늘어난 규모로, 채무관리 강화와 함께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도민 생활 안정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내용으로 편성했다. 증가된 예산은 현재 경제 여건과 내년 상황 등을 감안해 민생경제 활력 분야와 서민·사회적 취약계층 등 촘촘복지 지원, 청년세대 희망 사다리 지원, 미래산업 기반 확충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금번 예산안에 고물가 및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차산업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특별지원 사업을 편성하고, 청년에는 일자리․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4분야로 총 873억 원을 편성하여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202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을 시범 도입하여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각종 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2023년도 새해 예산안을 7조 639억 원으로 편성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