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건설기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건설기계 사업자 148개 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정비업협회, 한국자동차 해체재활용업 협회)의 협조를 받아 제주시 관내 건설기계 사업자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사업자 등록 기준 적정성 여부, ▲자가용 건설기계 불법 대여 여부, ▲ 미등록 건설기계 운행 및 미등록 사업자 불법 영업 여부 등이다. 적발된 건설기계관리법 위반사항은 주기장·사업장 기간만료(13건), 건설기계 보유 대수 미달(6건), 보증보험 만료(3건) 이다. 해당 위반업체(대여업 19, 매매업 3)는 2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보완요구할 계획이며, 미이행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훈 건설과장은“건설기계 작업 및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기계 사업의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하여 성금 676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튀르키예·시리아 피난민 지원 및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 사랑 나눔 성금 기부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 김경학 의장은 “구호활동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성금 기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대정청소년수련관 등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성 계발 활동 프로그램인 ‘어쩌다 밥상머리 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한 달동안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우선 운영한 후 점차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어쩌다 밥상머리 극장은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인격을 형성하고 인성을 키우는 힘이 됐던 밥상머리 교육을 활용하여 기획된 인성 계발 활동 프로그램으로,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게 된다. 옛이야기 그림책이나 동화를 읽은 후 책 속에서 표현된 몸짓, 악기소리, 감정표현 등 다양한 상황들을 먼저 익히고 나서,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들거나 즉흥극 공연을 통해 즉흥적인 상황에서 자기 감정을 또렷하게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며, 낯선 환경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력 등을 키우게 된다. 또한 책 속에 나오는 절기음식이나 베이커리 종류, 조리도구들에 대하여도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부대끼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관계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약용작물 생산 농가에 백도라지 등 약용작물 종자 3종을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약용작물 종자는 백도라지 20kg, 식방풍 26kg, 일당귀 0.4kg 등 총 3종 46.3kg이며, 전량 유상으로 공급한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3월 8일까지로, 도청, 행정시, 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분양신청서 양식(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포함)을 작성해 방문·우편·팩스 접수 하면 된다. 신청량이 공급량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물량이 배정되며, 우선 분양 순위는 △감귤 및 월동채소 재배지를 약용작물로 작목 전환하는 농가 △약용작물 재배 및 유통 법인 △일반 약용작물 재배 희망 농가 순이다. 대상자가 최종 선정되면 3월 10일에 작물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 뒤 종자를 공급하게 되며, 이후 농가별 현장 컨설팅을 통해 생육 관리 지원 및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광주 농업연구사는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다양한 약용작물 재배를 통한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주지역 약용작물
▲ ‘2023년 책 먹는 아이들’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2023년 책 먹는 아이들’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연심(독서논리논술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12회 과정으로 별관 1층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되며 매회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보고 토론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보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민원불편 해소 및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건축 인·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연평균 대비 20% 이상 단축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연평균 건축인·허가 소요기간은 민원 1건당 ▲ 건축허가 42일 ▲건축신고 41일 ▲사용승인 16일 정도 소요 됐으며, 그에 따른 민원처리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건축 인·허가 민원 처리 주요 지연 원인으로는 ▲신청서류의반복된 보완 ▲사전 심의절차 미이행(건축계획심의·도로굴착심의·환경/재해영향평가 등) ▲담당자와 건축사 간 법령해석 상이 등으로 분석되며, 그에 따른 해결방안 논의하기 위하여 건축사협회와의 워크샵 개최, 인·허가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연찬 및 모니터링 실시, 주택·건축 인·허가 업무매뉴얼 정비 등을 통하여 시민 민원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건축 인·허가의 민원처리 기간 단축으로 건축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민원 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한 지원 성금 4백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도교육청 교직원의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하여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재난 지역 이재민들의 생필·구호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도교육청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도교육청 산하 기관(학교)별로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개별 기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큰 자연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이웃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하여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 여명어린이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여명어린이공원(동홍동 435-4번지) 내 기존 어린이놀이시설을 무장애통합 놀이터로 교체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무장애통합놀이터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말한다. 보행을 가로막는 경계석을 낮추어 접근성을 높이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 움직임이 불편한 어린이들도 장애물 없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한다. 이번 사업은 여명어린이공원 내 노후화 된 기존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무장애조합놀이대 1개소, 바구니그네 1개소, 흔들놀이대 3개소 등을 설치하여 6월 중 준공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에 수립한 '무장애통합 어린이놀이터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무장애통합놀이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장애통합놀이터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서귀포시 이장연합회 이·취임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귀포시이장연합회는 20일 성읍 놀래쉴래 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서귀포시 이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강연호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장봉길 제주특별자치도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이장연합회 운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혁 이임회장 이임사, 표창패수여, 신임회장 및 임원진 합동인사, 김철홍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재직기념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김철홍 신임 이장을 중심으로 제15대 서귀포시 이장연합회가 하나로 뭉쳐 마을 공동체 화합에 구심점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 마을을 이끄는 리더로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서귀포시 이장연합회를 이끌어 가고, 더 나아가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임하시는 최우혁 이장연합회장 및 회장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주민과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 상반기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건설기계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서귀포시는 올해 5등급 경유차량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총 1,987대(3,179백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은 접수일 기준 △6개월 이상 제주도에 등록된 경우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인 경우 △직전 정기검사에서 관능상 적합차량 △조기폐차 대상 정상 운행 가능 차량차량이 대상이다. 다만,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를 통한 인터넷 접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전송 방법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폐차 보조금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 3.5톤 미만의 승용차는 50%, 그 외 자동차는
▲ 유휴 국유지 현장 방문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1일 제주시 도두동, 건입동 등 제주시 관내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및 국방부 소유 국유지 6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유휴지로 남아 있는 국유재산을 매입하여 제주시의 현안인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는 등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안 부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제주시 지역 주차문제가 심각하다. 유휴 국유재산 매입을 통하여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접근이 열악한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하여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2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경면을 시작으로 읍·면 지역을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이동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읍·면 지역은 각 일정별로 읍·면 사무소에 마련된 장소에서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 정비, 핸들 및 안장 조절 등 정비 및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제주종합경기장 내에서 매주 수~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 자전거 수리센터”를 연중 상설 운영 중이다. 한편 2018년도에 운영을 시작한 자전거 수리센터는 ‘21년도에는 2,483대, ‘22년도에는 2,737대를 무상으로 수리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고상익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 이용에 편리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2호) “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허남춘(제주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강사를 모시고‘서귀포 본향당신의 사랑과 질투’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5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부터 제주관광 브랜드 확산으로 글로벌 시장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관광시장별 타겟 마케팅에 나선다. 우선, 제주-싱가포르 정기 직항노선을 운영하는 스쿠트항공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유력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해 3월 3~6일 제주 팸투어를 추진한다. K-드라마와 영화 촬영지인 도내 핫 플레이스와 제주만의 독특한 정서가 깃든 향토음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제주-홍콩 직항이 3월 26일부터 재개될 예정으로, 탑승률 안정화를 위해 홍콩익스프레스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협업해 제주관광 로드쇼와 트래블 마트 참가 및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클룩(klook)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한다. 일본발 제주기항 첫 크루즈가 3월 19일 강정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입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총 32항차가 입항예정돼 있다. 크루즈 입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열고, 크루즈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와 모객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크루즈를 통한 일본발 제주 입도 관광객은 올해 5만 5,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2월말 인천공항 일
▲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란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건강 영역별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이 있으면 우선으로 선정되며,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병원진단을 받았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후 보건소에 내소해 사전 건강검사(신체측정 및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매월 부여하는 건강 미션을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