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 권리 보장 위한 권고안 채택 브리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 56명이 제출한 진정서와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 등을 검토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협의체를 꾸려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노동자 56명은 지난해 11월 15일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위원회는 20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권고안을 채택했다. 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권고안을 통해 56명의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도 차원의 △직·간접 고용과 생계비 지원 등 생활안정화 방안 △직업훈련 비용 및 수당 등 재취업 지원 △심리적·육체적 건강 회복 지원 △창업 교육 및 자금 지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실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진정인들의 노동 권리가 실제적으로 충족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자의적 해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실업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자, 위탁자, 수탁자 3자 참여 협의체 구성과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와 함께 민간위탁의 공공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전국 최초로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체계를 구축하고 수급 안정을 도모할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농업관련 기관‧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농업분야 제1공약인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은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과잉생산과 시장격리 문제를 해결하고 수급안정 통합정책 수립과 체계적 이행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생산자 중심의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자율적 수급조절 체계를 구축하면, 농업관측 및 공공데이터센터가 농산물 생산·유통·수급 조절을 위한 과학적 데이터를 지원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통해 품목별 가격위험을 관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구조다.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설립되면 생산자인 농업인과 품목단체 회원들 스스로가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생산자 중심의 의사결정을 이끄는 ‘제주농업의 대전환’을 이끌고 행정은 지원과 조력으로 뒷받침한다.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기본계획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재정 확보 및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3월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을 시작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체납자별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체납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인다. 고액 ․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가택 수색 및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강화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을 진행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등으로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한편 현재 제주시의 지방세 체납자는 53,732명으로 지방세 체납액은 131,746건 228억2천2백만 원이며, 이 중 1백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2,932명이며 체납액은 163억2천만 원으로 제주시 전체 체납액의 71.5%를 차지하고 있다. 김병운 세무과장은“이따른 경기침체와 서민경제 회복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으로 재정 확보 및 건전한 납세
▲ 해양수산연구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해양환경 기후변화로 마을어업의 생산성 감소와 어획품종의 변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도내 수산분야 유관기관이 제주연안 자원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과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22일 오후 4시 제주도청 2층 백록홀에서 도 마을어장의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도내 수산분야 유관기관 간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마을어장 자원생태 보전·관리 및 연구과제 발굴에 상호 협력하게 되며,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마을어장 자원관리 방안 제시 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해양 환경변화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해양수산연구원은 마을어장 환경변화와 수산자원 서식생태를 분석한다. 제주수산연구소는 마을어장 생산성 향상 모델을 개발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바다숲 및 산란·서식장 등 수산자원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협약을 계기로 제주 마을어장 생태등급 진단 및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해양환경 등 수산분야 자료 공유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지원·교류 ▲기관 간 보유 연구 시설·장비
▲ 강병삼 제주시장, 사랑나눔 푸드마켓 뱅크 방문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를 방문하여 전담인력과 사회복무요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활용해 저소득층의 결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앞장서 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시에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2022년 1월 푸드마켓에 푸드뱅크 기능이 더해지면서 동 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식품 및 생활용품 배달 지원을 하고 있다.
▲ 제주도-소방산업공제조합, 제주지역 안전관리 위해 맞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리조트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지역사회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제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소방산업공제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제주지역의 사회공헌 활동 및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가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받기까지 소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역할과 제주도가 뒷받침해야할 부분을 함께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경험을 가진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통해 고용 창출에도 좋은 협력방안이 나왔으면 한다”며 “특히 제주의 재정여건을 탄탄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제주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 “공직자의 혁신이 제주성장과 도민행복의 키워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분야별 핵심정책과 도정 운영방향을 공직사회가 공유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2023 도정시책 공유 공직자 특별교육’을 10회에 걸쳐 마련했다. 21일부터 3월 3일까지 공공정책연수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교육에는 전 공직자(행정시 포함),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특별교육은 2023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도정핵심정책인 △15분 도시 △수소경제 △도심항공교통(UAM) △민간우주산업 △제주형 행정체제에 대한 강연과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교육 첫날인 21일에는 오영훈 지사가 특별강연자로 나서 2023년 도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오 지사는 “공공 부문이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제주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도, 머무르게 할 수도, 퇴보하게 할 수도 있다”며 “공직자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을 위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청년정책, 상장
▲ 강병삼 제주시장, 업사이클링센터 사업장 현장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1일 오전 10시 경, 오등동에 위치한 제주시 업사이클링센터 사업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 업사이클링센터는 오는 4월을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본 센터에는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및 업체 입주시설, 물품 전시, 판매실, 재사용 물품 수리, 수선 및 판매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올 4월 준공에 차질 없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올 하반기에 개관되는 업사이클링센터가 자원의 새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주춧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농축산·해양수산분야 현안업무 토론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21일 “기상상황의 영향이 큰 1차산업과 관련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방향성 설정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어업인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1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낮아질 것을 예상해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1차산업 분야별 현안업무 토론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등 1차산업 분야의 행정 업무는 농어민의 생계문제와 밀접한데다 최근 기후변화나 한파, 고유가,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어가 경영안정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농축산물 한파 피해 복구 및 농어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월동무, 노지 만감류, 축산 분야에 한파 피해가 발생한 만큼 정밀 조사, 복구 계획 수립, 시장 격리사업 등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최근 갈치, 오징어, 참조기 등 어황이 좋지 않고
▲ 성평등 제주를 향해…여성친화도시 실현 중점 추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입구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 여성친화도시 도민참여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성평등 부서와 여성 부서를 통합하여 성평등여성정책관의 역할을 키우고, 모든 실·국에서도 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정책 추진을 점검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추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여성가족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제주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12년에 1단계, 2017년에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변경된 심사기준이 적용된 지난해 12월에 다시 신규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심사 결과
▲ 2023년 상반기 책콕데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책콕데이’행사를 도서관 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자가대출반납기를 이용하여 3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후 대출확인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책 빌리고 행운 뽑기’를 오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도서관에서 가족사진 찍기 △책 빌리고 포춘쿠키 △우리 가족은 환경지킴이 등‘문화가 있는 책콕데이’행사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한파속 생활쓰레기(가연성) 수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생활환경과 소속 모든 환경미화원(105명)에 대해 전원 청소 차량을 탑승하여 생활 쓰레기 수집 후 운반 처리하는 임무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도록 환경미화원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이번 운영방식의 개선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승차업무로 전환을 시작하여, 2023년 1월에는 여성 미화원(8명)도 전원 승차 후 업무를 수행토록 조정 완료했다. 기존에는 읍면동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은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 정비업무를 수행했으며, 생활환경과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은 청소차량에 탑승하여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이원화 배치업무를 수행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환경미화원 임무 개선의 효과로 정규직 환경미화원의 청소차 탑승 쓰레기 수거업무를 명확히 했고,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 정비 업무는 기간제 청소인력을 활용 방침을 정립했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 정비 인력은 107명이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청소차운전원과 환경미화원의 피도도 해소를 위해 지난 2022년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성 환경미화원 휴게실 신규 마련과 기존 미화원 대기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2023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2023년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2023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0일은 전체 일정안내, 전입교사 소개 및 교직원 인사가 있은 후, 좋은 학교 만들기 4가지 중점 사항인‘학교철학’,‘교육과정’,‘학교의 힘’,‘학교문화’에 대해 김월룡 교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공원 교감의 업무분장 및 주요 사항 안내가 진행됐으며, 13시부터는 부서별/학년별 교육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업무 분장 협의를 실시했다. 21일부터는 교과협의회 개최, 각 부서별 활동계획 협의, 교사별 인수인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주제일고등학교는‘2023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기간에 전체 교직원이 참여하여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교과별, 부서별로 더욱 알찬 학교운영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철저히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안심 수돗물 공급 및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한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186억 8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24시간 상하수도 민원을 해결하는 ‘펜안하우꽈 기동반’을 운영하여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맑은물 안정적 공급과 유수율 제고 사업을 위하여 상수도 분야에 107억 5천만 원을 공공하수도 체계적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하여 하수도 분야에 79억 3천3백만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공하수관로 준설을 위하여 4개의 준설업체를 지정하여 우기 전 준설을 완료하여 관로 막힘으로 인한 주민 생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하수관로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오수처리시설은 관내 7,185개소(‘22. 12월 기준)가 설치됐고 연1회 이상 점검하고자 자체 지도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소규모 시설(5㎥미만)에 대하여는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노후화 등 오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고병준 상하수도과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 접수를 3월 31일까지 받는다. 기초수급자 중 청년층(만19~39세) 우선 지원,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고,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제주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는 내국인이며, 기초수급자 중 청년층(만 19~39세)의 경우에는 우선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소지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가족 또는 직계존비속이 위임을 받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2,500명대상 연35만원 지원하고 국가바우처와 달리 12월까지 사용되며, 국가장학금 지원자도 가능하다. 제주도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자 중 2,500명을 선정해 연간 35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전담기관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선정자 확정 통보를 하며, 5월 이후 농협 전국지점에서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는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