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 참배 행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970년 12월 15일 발생한 남영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전10시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 참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정방폭포 주차장 인근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동홍동 271-1)에서 진행되며 나종열 유족회장의 헌화, 헌작, 분향을 시작으로 유족과 시민, 공무원 등이 참배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12월 15일에 참배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2022년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과 관련된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기초자치단체, 공동주택, 단독주택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다. 평가항목은 △분리배출, 재활용 처리 등 전체적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현황, △ 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들의 참여에 관한 사항, △분리배출 체계구축·운영과 관련한 신청단체의 우수사례 등이며, 1차 서면평가 및 2차 현장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고득점 단체 순으로 분야별 시상대상을 선정했다.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등 배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자원회수보상제 등 다양한 재활용 시책 추진,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정착 추진 등 자원순환 사회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도 시행으로, 전용수거함 비치 및 자생단체 협력 시책추진 등, 투명페트병 별도배출량이 지난해 동 기간(1월 ~ 11월) 대비 무려 250% 큰 폭으로 증가했
▲ 28칠십리 퍼레이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칠십리축제만의 매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을 통한 축제 질적 성장 도모를 위하여 지난 1개월간 실시한'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부문별 제안서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공모 당선작으로 총 6개 작을 선정했다. 2개 부문(주제, 프로그램)으로 구분,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33건(주제 113건, 프로그램 20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공모 제안서 심사는 공모 접수 마감 다음 날인 12월 8일 ~ 12월 12일까지 별도 심사위원회(4명 / 외부 전문가 등 구성)를 구성, 심사위원별 배점 심사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부문별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12월 12 오후 축제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 공지 및 개별 통지됐으며, 부문별 시상금(최우수 7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은 별도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부문별 당선작들은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친 후 향후 축제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헸다.
▲ 찾아가는 별빛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12월 12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운영하는‘찾아가는 별빛교실’프로그램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찾아가는 별빛교실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체육관에서 만들기 체험 및 천문강의를 진행했고, 운동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토성과 목성 관찰이 진행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천체를 관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도 교육가족들의 새로운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서로 즐겁게 소통하며 화목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됐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애월읍 중엄리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엄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주민주도형의 공모사업으로‘21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사업 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노인회관을 증축하여 ▲마을활력센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문화체육 공간을 활용하여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며 ▲지역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간 협력 강화 및 화합 도모에 기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주도로 공모단계부터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중엄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행복공동체 마을을 가꿔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4일 교육감실에서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센터장 강동균)와 아동복지사업 기금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63,700천원 상당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 아동복지사업은 도내 재학중인 초‧중‧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꿈날개 장학금, 생계비,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214명의 학생들에게 44,300천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 복지사각지대 학생, 위기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원했다. 강문식 안전복지과장은“이번 지원을 통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교육청에서도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1일부터 전 도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탐나는전으로 지급한 지원금은 31일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며 탐나는전 운영대행사를 통해 환수 처리될 예정이다. 탐나는전(카드형) 지원금 미사용액은 13일 기준으로 약 25억 9,300만 원이다. 또한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지원금 지급 전용 누리집으로 20일까지 신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 도민 대상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며, 신청기간을 20일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13일 기준 미신청자는 3만 2,847명이며, 20일까지 신청을 마치고 지급된 지원금은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취지에 맞게 신청기간 연장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도민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신청과 사용기간이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올해 12월 정기분(제2기분) 자동차세 13만 4,381건에 대한 185억 원을 부과했다. 부과 대상은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12월 정기분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며, 12월 26일까지 조기 납부자, 연세액 납부자, 자동이체 납부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해 2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 고지되고,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인터넷 지로, 위택스,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 결제, 가상계좌, ARS, 금융 앱 또는 간편결제 앱 등이다 자동이체 신청 및 납부 시에는 500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모바일고지서 신청 납부 시에도 500원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어 최대 1천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 3%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 영평초등학교 복합체육관 개관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에서는 2022년 12월 13일 학생 및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지역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체육관 개관식을 실시했다. 2019년 3월 공사 착공되고 추가 토지 매입 등 많은 어려움 속에 2020년 11월 복합체육관 증축공사가 재착수되면서 약 82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1년 11개월 동안의 공사 끝에 2022년 10월 15일 준공됐다. 복합체육관 '차오름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197㎡ 규모로 조성되어 지하 기계실, 1층 수영장, 2층 급식실, 3층 체육관으로 구성됐다. 복합체육관의 명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아이들의 꿈과 곧은 마음, 웃음이 끝없이 차오르고 제주의 또 다른 오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차오름관으로 선정했다. 『차오름관』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공간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2023년 평생학습관 시민교육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12월 12일부터 12월 26일까지 공개모집 하고 있다. 이번 공개모집은 다양한 전문 강사들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사 위촉의 공정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인문교양·건강문화의 3개 분야 35개 강좌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의 시민으로서 해당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학위취득자이거나 관련분야 15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이 되면 2023년 평생학습관 강사로 위촉된 후 폐강 등의 사유가 생기지 않는 한 최대 3년 동안 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강좌별로 심사표에 의한 서류 심사 결과 최고점인 자로선발 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개모집 기간 중에 제주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또는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제주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프리랜서 강사들의 강의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30여명의 강사를 배출했으며, 총 1
▲ 동광초등학교 배드민턴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는 배드민턴부는 3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5학년으로 구성된 A팀(5학년 최정, 박동하, 홍승운, 최은성)과 3-4학년으로 구성된 B팀(4학년 김강민, 부현규, 3학년 박재하, 홍승현)으로 참가하여 A팀은 초등 남자 단체부 준우승, 10세 이하 개인전에서는 3학년 박재하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 42개 팀이 참여한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여 8강에서 김해 신안초를 만나 3:2로 어렵게 승리를 하여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의정부 G-스포츠클럽과의 경기를 3:1로 이겨내며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은 강팀 당진초를 만나 팽팽한 승부 끝에 2:3으로 졌으나, 전국 2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3학년 이하 개인 단식 경기도 단체전과 같이 진행이 됐다. 우리학교에서는 3학년 박재하 학생이 출전하여 준우승(2위)을 거머쥐며 본교 배드민턴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5일간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도내․외 대학 재(휴)학생이며,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장애인 본인 등 우선 순위자는 전원 선발되며, 미달될 경우 일반 신청자 중에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인터넷(제주시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12월 28일 감찰부서 입회하에 공개 전산추첨으로 최종 선발자를 결정하며, 추첨결과는 12월 30일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9일부터 2월 5일까지 20일간 제주시 본청, 사업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문서 및 기록물 정리, 환경정비, 민원안내, 현장조사 등 부서별 현안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제주시 총무과장은 “대학생들이 동계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정업무를 체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토지대장․지적도의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목 불일치 토지에 대해 지적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정리 된 토지는 올해 제주시 지역의 농지․산지․초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및 사용승인 등으로 토지 용도가 변경됐으나 지목이 변경되지 않은 토지이다. 제주시는 개발행위 인․허가 관련 부서에 2,147필지의 토지자료를 제공받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32필지에 대해 지목변경 대상 토지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에게 지난 10월과 11월 2회에 걸쳐 지목변경 신청사항을 안내하여, 대상 토지 32필지 중 16필지에 대해 지목변경 신청을 받아 정리했다. 또한 신청하지 않은 지목변경 대상 토지 16필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직권으로 지적공부를 처리하고, 법원에 의뢰해 지목변경 등기 촉탁 후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정리사항을 안내했다. 오상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지적정리를 통해 지적공부 공신력을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현황과 지목이 불일치한 토지에 대해 지속적인 조사와 지적정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 올레길 완주 프로젝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무릉초․중학교는 2022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무릉초병설유치원, 무릉초, 무릉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활동 프로그램인 학교 올레길 9코스 완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 올레길 9코스 걷기 프로젝트는 학교 내에 9개의 올레길 코스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각 코스를 돌아다니며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고 완주하는 프로젝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지역적 특성상 걸을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 걷기 코스를 만들어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고 다 채우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등 걷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지금까지 운영됐던 운동장 걷기, 뛰기의 방법을 벗어나 올레길 코스별 완주라는 색다른 접근으로 학생들의 참여도, 호응도 및 성취도가 높아지고 있다. 학교 올레길 9코스 완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여 걷기를 생활화하고, 비만예방 및 체중감량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본청 회의실에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복지사업 계획안 심의를 위한 교육복지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교육복지 조례에 명시된 11개 교육복지 사업에 해당하는 2023년 본예산안의 53개의 세부 추진 과제들을 심의하는 자리로, 내년 달라지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교육복지 사업의 주요 실적을 평가했다. 내년 제주도교육청 교육복지사업 예산은 2,415억원으로, 전체 본예산안 15,935억원의 약 15.2%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360억원(17.6%)이 증가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수학여행 지원금 인상, 도내 원거리 통학 중․고등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 고3진로지원비 지원,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수강료 무료 지원, 생리대 보급 및 보관함 설치 학교 확대, 난치병 학생 지원 범위 확대, 교육복지사 정원 확대, 저소득층 및 다자녀 학생 수학여행 학부모부담금 실비 전액 지원 등이 있다.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학부모단체, 복지사업재단,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대안교육, 체육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