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한국 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10만 달러)에 출격한다. 이 대회를 제패하면 우승자가 코스 내 연못에 빠지는 전통이 있어 ‘호수의 여인’ 타이틀이 따라붙는다.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2017년 유소연, 2019년 고진영, 2020년 이미림 등 4년 사이에 세 명이 우승했다. 세계랭킹 1~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고진영(28·솔레어)을 비롯해 ‘톱20’가 모두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은 한국 선수의 시즌 2승 합작, 고진영의 4년만의 메이저대회 우승, 그리고 전인지(29·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여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전인지를 비롯해 김세영(30), 유소연(33), 안나린(27·이상 메디힐), 김아림(28), 지은희(37), 신지은(30·이상 한화큐셀), 이정은(27·대방건설), 박성현(30·솔레어), 김효주(28), 최혜진(24·이상 롯데), 이미향(30), 최운정(33·이상 볼빅), 양희영(34·우리금융그룹),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등 16명이다. LPGA투어 통산 14승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블랙핑크(BLACKPINK)가 누적 유튜브 조회수 300억 회 돌파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추가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유튜브 최다 조회수 음악 채널'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공식 채널 누적 조회 301억뷰를 돌파하면서, 종전 1위였던 팝가수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아티스트가 된 것이다. 이 기록은 블랙핑크 공식 채널 개설 후 약 6년9개월 만이다. 18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303억뷰를 넘어섰으며 통산 억대뷰 영상은 41편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통산 21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이들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등 팀의 기록을 비롯해 로제(2개)와 리사(5개) 솔로 활동 성과들을 인정받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 29)이 오늘(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제이홉은 18일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다음달 말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제이홉은 이날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손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이제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기분이) 괜찮다. 잘 다녀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의 한 명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소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일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니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 데이터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데이터 문해력 교육'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 또한 프로그램 작성 없이 분석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이다. 교육 기간은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사례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엑소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팬미팅 “EXO-L-JAPAN presents EXO CHANNEL ‘THE BEST’”(엑소엘 재팬 프레젠츠 엑소 채널 ‘더 베스트’)를 개최, 풍성한 토크와 게임, 무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2018년 6월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팬들이 사전 투표한 다양한 주제의 앙케이트 결과를 살펴보고 유쾌한 토크를 펼쳤으며, ‘미션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공 던지기’, ‘지는 가위바위보’ 등 4:4 팀 대항전 게임에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 ‘Coming Over’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일본 앨범 타이틀 곡은 물론, ’으르렁‘, ’Love Shot’ 등 메가 히트곡, 감미로운 분위기의 신곡 ‘Let Me In’까지 다채로운 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강동원(42)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두 사람이 레이어드 목걸이를 나눠 착용하고, 같은 디자인의 아우터를 커플룩으로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 의상과 디자인의 아이템을 착용한 것, 같은 행사에 참석한 것을 이유로 들어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강동원과 로제가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기에 더욱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로제는 블랙핑크로서 지난 16일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쳤다. 강동원은 지난해 영화 '브로커'를 선보였으며 같은 해 연말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독립을 결정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블랙핑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코첼라 밸리의 사하라 무대에서 코첼라 페스티벌의 2번째 날 공연이 시작됐다. 무대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블랙핑크는 이날 현지사정으로 계획보다 30분 정도 늦어진 밤 9시30분에 무대에 올랐다. 블랙핑크 히트곡을 연이어 부른 이들은 개인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제니는 미공개 솔로곡 ‘유 앤드 미’(You and Me)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지수는 최근 발표한 ‘꽃’을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리사는 히트곡 ‘머니’(MONEY) 무대에 앞서 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하루 입장객만 12만5000명에 달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서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로제는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제니 역시 “사하라(서브 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오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는 메인 스테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에스파와 그룹 NCT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12팀이 9월까지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한다고 위버스가 17일 밝혔다. SM은 아티스트와 팬이 1:1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식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bubble)을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위버스를 통한 커뮤니티,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두고 SM은 "소속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과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공존을 통해 팬 중심 'SM 3.0'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SM은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도 입점한다. 향후 SM이 출시하는 앨범 및 MD 등은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SMTOWN &STORE) 및 기존 판매사이트와 더불어 위버스 샵에서도 판매한다. 앞서 하이브는 SM 인수 절차를 중단하면서 플랫폼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하이브는 "양사가 대승적인 합의에 도달하게 됐다"면서도 구체적인 플랫폼 협업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에 SM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 등이 예상됐던 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콘서트가 열린 대만에서 암표 문제가 불거지자 대만 당국이 신고 포상금을 시행하로 했다. 14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문화부는 전날 입법원(국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암표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해 소집한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문화부는 전날 공청회에서 이달 초 행정원이 수정한 '문화창의산업발전법'이 입법원의 법안 심사를 통과하면 관련 홍보 강화와 함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왕스쓰 대만 문화부 정무차장(차관)은 법률 수정안에서 '입장권(티켓)을 되파는 경우 10% 이내에서 합리적인 수속비·관련 비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액면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하면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청회에 참석한 소비자대표의 티켓 실명제 요구와 관련해서는 공연 업계가 비용 증가를 우려함에 따라 실명제 도입을 위한 보조금 장려·정책 지도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포츠 경기 입장권을 실제 입장 용도가 아닌 되팔기로 이익을 얻으려 사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환불을 거부할 수 있도록 환불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명시할 것이라고 설명했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주 연속 차트인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흩어져서도 변함없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 씨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와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Like Crazy'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가 지난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Agust D'의 동명 타이틀곡은 '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12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SNS에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의 첫 번째 콘셉트인 ‘BLOODY ROSE’(블러디 로즈)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서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신보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모두가 앉아 있는 책상 위로 올라서거나 낡은 책을 불태우는 등 세상이 정한 틀에서 벗어나 한 발짝 더 나아가려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쏘스뮤직 측은 "얼굴에 남은 붉은 상처와 눈물이 쉽지 않은 여정을 짐작하게 하지만 멤버들은 강인하고 담대한 눈빛으로 선택에 대한 확신과 연대의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진은 2022년 세계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을 뽑는 ‘BoF 500’에 선정된 유명 사진가 겸 아트 디렉터 조기석 씨와 협업해 제작됐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안율이 톱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2일 오전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10대 가수' 안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율이 훌륭한 실력은 물론 인성과 매력을 고루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만 13세인 안율은 지난 2020년 9월 산청 리틀트롯찐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시작으로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MBN '불타는 트롯맨' 본선 진출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리틀 임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율은 이후 KBS '노래가 좋아', '불후의 명곡', TV조선 '개나리 학당',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안율이 합류한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과 성민지, 싱어송라이터 천재원 등이 소속돼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오는 16일 미국 시애틀에서 미주투어 '고백(GO BAEK)'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며, 21일 뉴욕, 23일 워싱턴 D.C.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발라드, 댄스 등 장르올라운더 백지영은 1년만에 만나는 미국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는 마음 속 이야기를 가감없이 꺼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다양한 교감을 할 수 있는 무대들로 가득 꾸며질 예정이다. 백지영은 "한국 관객분들께 받은 사랑과 감동을 안고 미국으로 간다. 관객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떨린다. 곧 만나자"라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백지영은 미국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또한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맨해튼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 입성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이채연이 미니 2집 컴백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노크'할 준비를 완료했다. 이채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더욱 강렬하고 당당해진 이채연의 색깔을 담았다. 하이틴 영화 속 누구나 닮고 싶어 했던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 퀸'의 자리를 제대로 굳힐 예정이다. 타이틀곡 '노크'(KNOCK)는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의 주체적인 메시지를 남은 곡이다. 반복되는 훅으로 중독성을, 에너제틱한 비트로 풍성함을 더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모두 갖춘 이채연 표 퍼포먼스의 정수까지 보여준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로 솔로 아티스트의 첫 문을 연 이채연은 전매특허 퍼포먼스와 색깔 있는 보컬을 인정받으며 그녀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발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더 마블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마블 스튜디오 공식 계정을 통해 '더 마블스'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캡틴 마블' 역의 브리라슨과 '미즈 마블' 역의 이만 벨라니, '모니카 램보' 역의 티오나 패리스를 중심으로 유쾌하면서 비장한 액션 활극이 담기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CU 단골 '닉 퓨리' 역의 새뮤얼 L. 잭슨 활약도 돋보였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인 얀 왕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서준은 군사들 앞에서 칼을 빼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아주 짧은 분량이었지만, 박서준이 어떤 활약을 했을지 기대감을 더했다.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1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