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 의용소방대 명예회장 위촉식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18일 의용소방대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 날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의용소방대 정복을 직접 전달하고 위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활동에 관한 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설치됐다. 현재 이천시에는 19개 지역대에서 474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현장에서의 진화작업은 물론이고 각종 수해복구와 코로나방역, 산불예방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항상 재난의 현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사)고령군 관광협의회 2·3기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사)고령군 관광협의회는 11월 10일 오전11부터 사)고령군 관광협의회 2·3기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내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2기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전임 이상용 회장의 이임사 및 신임 김용현 회장의 취임사, 협의회기 전달, 군수님의 격려사, 김명국 의장님의 축사, 3기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합동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임 이상용 회장은 지난 6년간 고령군 관광협의회 단체를 이끌며 고령의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의 진흥, 지역문화의 육성등의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콫페스티벌’, ‘대가야문화재 야행’ 등 크고 작은 지역축제를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또한 신임 김용현 회장은 40여년간 고령군의 다양한 공직업무를 담당했으며, 특히 고령군 관광경제국장,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거치며 앞으로 고령군 관광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고령군의 발전을 더욱 빨리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
▲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정성숙씨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일 자로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현(現)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정성숙(1958년생) 씨를 임명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2년 11월 2일부터 2025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정성숙 신임 대표이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전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재임 당시 전통예술의 창작 거점인 ‘창작마루’를 개관해 신진 전통예술가들의 창·제작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창작마루’ 안에 공연장(리허설룸)인 ‘광무대’를 마련해 전통예술가들의 상설공연을 뒷받침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문화(케이컬처)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립정동극장은 공연예술을 통해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대한민국 대표 국립예술기관”이라며, “신임 대표이사가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만의 특색 있는 공연을 기획해 국립정동극장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고위공무원 전보(‘22.11.1.)] ▲행정심판심의관 문삼섭(특허청 인사교류) [과장급 전보(‘22.11.1.)] ▲심사기획과장 김응태▲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정재일 ▲민원조사기획과장 박형준▲행정문화교육민원과장 이진석 ▲국방보훈민원과장 장차철▲재정세무민원과장 김인종 ▲복지노동민원과장 정재창▲국민신문고과장 오정택
▲ 금융위원회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금융위원회 인사 [과장급 전보]> 행정인사과장 이 진 수 (現 중소금융과장) 금융소비자과장 하주식 (現 금융위원회) 기업구조개선과장 정종식 (現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강영수 (現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오화세 (現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김정명 (現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신상록 (現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권주성 (現 금융그룹감독혁신단) 금융정책과 (금융제도운영팀장) 윤현철 (現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임형준(現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파견] 자본시장연구원김연준(現 은행과장) 【2022. 11. 1日字】
▲ 11월 부처별 개방형 직위 공모 현황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022년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20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13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9개 직위와 과장급 11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장,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조사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행정안전부 행정한류담당관 등이다. 이 중 보건복지부 국립춘천병원장,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 7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장은
▲ 문광연 김세원 신임 원장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8일 자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에 김세원 가톨릭대 교수(1960년생)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5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 김세원 신임 원장은 동아일보 차장급 기자와 유럽 특파원(’84년~’05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07년~’12년), 가톨릭대 교수(’13년~현재)를 지내면서 다년간 문화 현장을 탐구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했다. 국내외 초청 강연과 꾸준한 기고를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도 힘썼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유일의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문화비전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를 공유하고 국민 삶의 질 제고, 약자 친화, 한국문화(케이컬처) 확산 등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신임 원장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고 현장 기반의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 연구를 진행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
▲ 통일부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통일부 고위공무원 임용(10.25.) 】 국립통일교육원장고위공무원 가급이 인 배
▲ 한국정책방송원 원장 하종대 씨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8일 자로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에 하종대(1965년생)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0월 18일부터 2025년 10월 17일까지 3년이다. 한국정책방송원은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장에게 행정·재정상 자율성을 부여해 성과에 대해 책임지도록 하는 ‘책임운영기관’이다. 이번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을 거쳐 이루어졌다. 신임 원장은 채널에이(A) 보도본부 선임기자,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동아일보 사회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동아일보 베이징 특파원 활동 등 방송·언론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이에 급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한국정책방송원을 내실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원장이 그간 국내외 언론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국정책방송원이 정부와 국민을 잇는 정책소통 채널로서 도약하고 혁신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제1회 양산영화제 ‘YSFF’ 개최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제1회 양산영화제가 오는 10. 15~ 10. 16 양일간, 물금 황산공원의 야외 특설무대(강민호 야구장 주차장 옆)에서 개막한다. '양산영화제(YSFF: Yang San Film Festival)'는 양산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YSFF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가 주관하며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상공회의소 등 여러 양산의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을 하는 첫 번째 영화제이다. 개막작으로는 양산시 산막공단에 소재하는 ‘서륭기계 오토알(자동차 해체 재활용산업)’에서 폐차장 단체 격투씬을 촬영했었던 이상훈 감독의 신작, 장편극영화 '바람개비'가 상영된다. 이상훈 감독과 서지후, 유준혁 배우가 영화제에 직접 참석하여 레드카펫을 밟는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으로는 김명균 감독의 장편극영화 '하우치'가 상영되며 출연배우인 손지나, 심진혁, 김서온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총 50여 명의 배우들이 제1회 양산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영화제의 특별공연으로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작곡가 ‘데이드림(연세영)’의 감미로운 피아노연주 & 베이스 이연기의 독창, 바리톤 임한충 & 소프라노 김윤아의 ‘가을밤의 앙
▲ 김광열 영덕군수와 김명용 신임 영덕복지재단 이사장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김광열 영덕군수는 13일 오전 9시 30분 영덕군수실에서 김명용 신임 영덕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재)영덕복지재단은 지난 7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명용 신임 이사장은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재임하면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2024년 10월 6일까지 2년간 영덕복지재단을 이끌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명용 신임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영덕복지재단이 복지사각지대을 예방하고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명용 신임 이사장은 “영덕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희망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영덕복지재단은 올해 2월 출범해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화재청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문화재청 인사발령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강경환(姜敬煥)
▲ 외교부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외교부 인사 [국장급 인사 (4명)] 조정기획관 황 소 진 (현 인사운영팀장) 의전기획관 임 주 성 (현 주독일 공사 겸 총영사) 아프리카중동국장 김 은 정 (현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국립외교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장 김 장 현 (현 아프리카중동국장) [심의관(급) 인사 (4명) ]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정 광 용 (전 주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 운영지원담당관 김 홍 기 (현 주나고야 부총영사) 재외공관담당관 문 인 석 (전 국가안보실 파견) 국제기구국 협력관 이철 (현 개발전략과장) [팀장급 인사 (2명) 인사기획관실 인사운영팀장 송 용 민 (현 혁신행정담당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상황실 팀장 김 지 연 (현 국민외교팀장)
▲ 제3회 영월동강 붉은 메밀축제 개최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제3회 영월동강 붉은메밀 축제’가 1일부터 16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축구장 11개 면적(약 25,000평)으로 이루어진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8일 개화절정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공연행사 및 전시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먹거리부스, 농산물 판매장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0년 제1회 붉은 메밀 축제를 통해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2021년 제2회 붉은 메밀 축제는 한국관광공사 10월‘이달의 여행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축제를 시작으로 영월군 내의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된 관광 축제를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장실 [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 자로 공석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장실 전(前) 문체부 제1차관(1956년생)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6일부터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이다. 신임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 김장실 신임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도력(리더십)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보균 장관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평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류(케이) 콘텐츠와 동행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관광공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이 축적해 온 문화관광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이 관광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관광매력국가로 재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