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에서 '다양한 가치, 다함께 같이'를 주제로 정책포럼과 콘서트, 특별강연, 대국민 참여 행사, 지역 기획행사 등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국 12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연대의 가치를 담은 문화다양성으로 사회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2023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에는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문화다양성 주간은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해마다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인 5월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운영하고 있다. ◆ 문화다양성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 등 모색 문체부는 오는 25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대학다양성협의회 발족식과 연계해 '문화다양성 주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학다양성협의회는 대학 내 다양성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성 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학다양성위원회의 활동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새로운 솔루셔니스트의 탄생을 예고한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수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의 첫 방송이 6월 7일(수) 밤 10시 40분으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SBS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만들어내기 위해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는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 무려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죽은 동네였던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과연 그는 '동네멋집'을 통해 '대한민국 3대 해결사'라 불리는 백종원, 강형욱, 오은영에 이어 또 한 명의 새로운 솔루셔니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가 돌아온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흥행의 힘을 입증해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킹덤'을 통해 서양의 정서와는 다른 조선판 좀비를 탄생시키며, '김은희가 곧 장르'라는 명성을 얻은 그녀가 이번에는 오컬트 장르를 어떻게 한국형 패러다임 안에서 풀어낼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악귀에 씐 '구산영' 역의 김태리, 그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의 오정세,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역의 홍경 등 연기력이 보증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이 기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이기영(32)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종원)는 이날 오전 10시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해 판결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기영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가 있다. 또한 이씨는 지난 1월 19일 구속된 뒤 로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재판부에 제출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전교 학생회장 선거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나와 경찰이 해당교사를 입건해 조사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군산경찰서는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2월 29일 군산신풍초등학교가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교 임원 선거에서 개표 결과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회장 후보자 2명 가운데 56표를 받은 B 군이 상대 후보인 C 양을 3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하지만 C 양의 부모는 회장 선거 결과지와 부회장 선거 결과지 서식이 다르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이의를 제기했고, 확인 결과 누군가 임의로 결과지를 조작해 순위를 바꾼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교육 당국은 선거 결과가 바뀐 데 담당 교사인 A교사의 고의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했다. 실제로는 C 양이 56표, B 군이 53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A 교사가 병원에 입원 중이라 조사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A 교사는 자해를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교사에 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방송인 박수홍(53) 부부 관련 허위사실을 유튜버 김용호에게 제보한 이가 박수홍의 형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김씨의 4차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이 증인, 아내 김다예가 신뢰관계인으로 재판에 참석했다. 김다예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재판 후 심경을 전했다. 그는 “피해자 증인신문 끝났다. (김용호가) 허위 제보자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기 시작했다”며 “거짓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공공의 적이자 사회의 악”이라고 김용호를 묘사했다. 이어 김용호가 다른 혐의로 기소됐다는 기사 캡처본을 올린 뒤 “용호야 너는 진짜 크게 가야 해, 알지 내 마음”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재판서 박수홍의 형수 이 씨가 유튜버에게 허위사실을 제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는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는데, 증인 신문 과정에서 유튜버 김용호 측 변호인이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라고 말하며 서류를 보여줬다는 것. 박수홍의 형수가 허위 사실을 유튜버 김용호에게 제공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음반이 19일 발매됐다고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기의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참여한 영화의 메인 OST ‘Angel Pt.1’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지난 18일 공개됐다. 음반에는 지민과 미국 아티스트 코닥 블랙, NLE 초파 등이 협업한 힙합 장르의 메인 테마곡 '앤젤 파트 1'(Angel Pt.1)을 비롯해 라틴풍의 '가솔리나'(Gasolina), 아일랜드 아티스트 더못 케네디가 참여한 '원트 백 다운'(Won't Back Down) 등 21곡이 담겼다. 한국 가수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에 참여한 지민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작품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빈센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한 뮤지컬 '빈센조'가 오는 8월 11일(금)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AiiA 2.5 Theater Kobe(아이아 2.5 시어터 고베)'를 시작으로, 도쿄는 '일본 청년관 홀', 오사카는 '산케이홀브리제'에서 초연될 예정. 지난 2021년 tvN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순위 4위까지 올랐고 전 세계 55개국에서 넷플릭스 TOP10 안에 랭크됐다. 일본에서도 장기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번 뮤지컬 '빈센조'는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로 배우 와다 마사나리와 도미타 스즈카가 발탁됐다. 업계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와다 마사나리가 빈센조 역을,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의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 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밤하늘을 수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개미'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여행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작가와의 여행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특별한 여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6월 30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울렁다리 등을 걷고, 점심식사 후 뮤지엄 산과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및 사인회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루 동안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하는 원주 소금산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유명한 뮤지엄 산 미술관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작가와 더욱 생생히 교감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이번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여름 여행' 상품은 17일부터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더불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에게 궁금한 점 등을 남긴 고객 5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예스24 김기옥 도서1팀장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개미'의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국내 대표 부부 예능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은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소이현-인교진,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진태현-박시은, 전진-류이서, 이장원-배다해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며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굳건한 인기 속에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SBS '동상이몽'은 5월 22일부터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 각양각색의 부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는 물론, 기상천외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의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인다. 첫 번째 주자로는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분노의 질주10’이 개봉과 동시에 13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17일 1718개 스크린에서 13만25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만64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서는 전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빈 디젤부터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성 강, 브리 라슨, 제이슨 모모아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2위는 '가오갤3'로, 이날 1111개 스크린에서 4만733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291만2420명을 달성했다. 3위는 지난 3월8일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이날 40개 스크린에서 715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540만3992명을 나타냈으며, 이는 전날보다 순위가 5계단이나 상승한 기록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엔 '파리 데이트' 목격담으로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 측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트위터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공개한 해외 팬은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 있다. 두 사람의 뒤를 따르는 이들이 매니저”라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제니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를 위해 파리로 출국했으며, 뷔 역시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화보 및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했다. N번째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양 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사생활 사진 유출범에 대해서만 법적 대응의 입장을 밝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LG이노텍 브랜드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LG이노텍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LG이노텍의 구성원 경험 혁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주제로 15~59초 이내의 '숏폼(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최적화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다. 틱톡, 유튜브 등에서 주로 활용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희망자는 LG이노텍 뉴스룸(https://news.lginnotek.com)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lgitpr@lginnotek.com)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