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늘 국가수사본부장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 학폭 논란 청문회를 열었지만 여당 의원들 전원 불참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주도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신청한 23명의 증인 중 정 변호사와 아내, 학폭 논란이 일었던 아들 등 3명은 나오지 않았다.
청문회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후 별도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학교 폭력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