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국내·외 30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엑스코에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비즈니스의 막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부지사를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주한 인도대사 등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첨단 기술과 친환경,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우리의 섬유산업이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PID는 섬유패션산업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내 최대 섬유 소재 비즈니스 전시회로, 새로운 섬유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첨단융복합 소재개발, 탄소중립·친환경 기반 조성,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을 이번 전시회의 개최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3년 만에 완전한 대면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글로벌 엔데믹의 긍정적 영향으로 중국, 인도 등 97개사의 해외 업체와 미국, 일본, 베트남, 폴란드, 중동국가 등 약 15개국의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빅브
튀르키예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네발의 영웅들을 소개한다. 튀르키예 강진으로 전 세계 구호 물품 및 도움의 손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 119 구조 본부 소속 '토백이', '티나', '토리', '해태' 총 4마리의 구조견이 투입돼, 현재 대한민국 구조팀이 영웅들과 함께 활발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조활동 중 부상 소식이 들려와 현장 주변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도 부상 투혼으로 수색을 멈추지 않아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네 발의 영웅들 제발 다치지 말고 임무 잘 수행 후, 안전하게 귀국하길 간절히 응원한다.
문화재청과 국립 한글 박물관에서 이것을 찾기 위해 5천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5천만원의 포상금을 내걸면서 찾는 물건은 바로 소프트웨어 한글 최초 버전인 한글 1.0 버전이다. 초기 버전으로 알려진 몇 개를 입수하는 데 성공을 했지만, 최초 버전인 1.0버전이 아니라, 후속 버전인 1.2로 판명이 된 바람에, 문화재로 등록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89년 4월 24일에 발매된 워드프로세서 한글의 최초 상용 버전인 한글 1.0 이 집 구석 어딘가에 있다면, 포상금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요즘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다. 이번 지진이 아니었으면 튀르키예라는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2020년 6월 2일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대신 튀르키예로 국가 명칭을 유엔에 등록했고 유엔은 변경 승인을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터키라는 뜻은 영어로 칠면조, 겁쟁이, 실패자라는 의미를 가진다. 국명임에도 불구하고 터키를 검색하면 서양 명절마다 먹는 추수감사절 음식 메뉴로 먼저 검색된다. 튀르키예라는 뜻은 용감한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실제 터키 자국민들은 튀르키예로 터키를 부르고 있다. 또 튀르키예는 터키어로 튀르크인들의 땅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튀르키예라는 나라가 좀 익숙해진듯하다.
요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는 스마트폰을 분실 했을 때 누가 내 정보를 빼가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머리가 하얘지고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할 때가 많을 텐데 다행히 삼성에서 제공하는 좋은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한다. 이렇듯 스마트폰을 분실을 했다고 걱정하지 말고 먼저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삼성 계정을 들어가서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기능을 한 뒤에 시간을 벌면서 찾는 걸 추천드린다. 반드시 스마트폰 내에 삼성 계정을 확인하고 예행연습도 해보길 바란다. 물론 잃어버리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국 본토 내에 중국이 띄운 정찰 풍선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결국 지난 5일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미국의 F22 랩터 스텔스기로 정찰 풍선 격추에 성공을 했다. 이 영상은 미 공군의 F22랩터 스텔스 전투기로 풍선을 격추를 하는 장면이다. 재미있게도 미국의 누리꾼들은 첫 실전 격추를 축하하는 의미로 F22랩터에게 킬(Kill) 마크를 만들어줬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부대마크로 동체에 풍선을 표시했다. <사진=SNS> 부대 마크까지 만들어서 풍자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지진광이란특정한 종류의 돌이 지진의 힘을 받아서 마찰하거나 압력을 받으면 대전(帶電; charge)하게 되고, 이렇게 모인 전하가 방출되면서 전기적인 푸르스름한 불빛을 내게 되는 현상이다. 1965년에서 1967년 사이 일본 나가노에서 지진 발생시에 관측되어 보고되었다.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때 하늘에 빛이 번쩍이는데, 수 초간, 수십 분간 지속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2021년 멕시코 강진 때도 이와 비슷한 지진광이 나타난 걸로 밝혀졌다. 위 영상은 지난 6일 튀르키예(Türkiye) 강진 직전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