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의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K-POP’ 일타 강사로 변신한 ‘인기가요’ MC들은 스테이씨를 소개하며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가 다 되는 상위 1% 올라운더”라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신곡 ‘Teddy Bear’를 소개한 뒤 귀여운 매력으로 챌린지를 열풍을 일으킨 ‘곰돌이 춤’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인 만큼 각 지역의 사투리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한층 더 성숙해진 ‘전원 센터’ 비주얼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러블리함과 키치한 매력을 넘나든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라는 독보적이고 고유한 팀 컬러를 각인시켰다. 청량한 에너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곰돌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 체험형 동화구연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태장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이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함으로써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에는 ▲신비한 마법 텐트, ▲방귀쟁이 새색시, ▲콩나무가 커졌어요, ▲팥죽할멈과 호랑이,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가 준비돼 있다. 매주 월·화·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된다.
▲ 동대구 벤처밸리 주요 인프라 전경-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DCOE)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콘텐츠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대구시의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이 가시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콘텐츠코리아랩을 선두로 2020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2021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연달아 개관해 ‘창작-창업-성장’의 단계별 기업성장 원스톱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계적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해 수출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만큼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콘텐츠산업 대부분이 큰 타격을 입은 반면에 만화산업(18.5%), 게임산업(12.4%),콘텐츠 솔루션(14.9%) 등 국내 콘텐츠 산업은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출처:문화체육관광부(2023),'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전
▲ 가수 송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송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송준은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를 발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사랑의 콜택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송준의 첫 번째 트로트 곡으로, 사랑과 힘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사랑의 택시 영원한 당신만의 택시/사랑의 엔진 켜고 달려 달게요’처럼 활기찬 노랫말로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첫 트로트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송준의 구수한 보이스와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송준은 이번 신곡 ‘사랑의 콜택시’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리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송준은 전국의 많은 어르신들과 몸이 편찮으신 분들을 위해 ‘경로당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로 힘을 보태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칠 송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준의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스트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부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참석했다. 저스트비는 이날 2부 오프닝을 책임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메들리로 커버 퍼포먼스를 준비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저스트비는 임지민의 인트로 독무로 시작해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플레이리스트가 변경되는 LED 화면에 맞춰 저스트비는 짧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저스트비는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옛 투 컴)'으로 본격적인 무대 포문을 연 뒤 아이브의 'ELEVEN (일레븐)', NCT의 'Universe (유니버스)', 태연의 'INVU', 르세라핌의 'FEARLESS (피어리스)', (여자) 아이들의 'TOMBOY (톰보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저스트비는 파워풀하게, 때
▲ 울산박물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수)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 ‘서울의 지붕 밑’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2월 상영작은 지난 1961년 제작된 이형표 감독의 ‘서울의 지붕 밑’으로 김승호, 허장강, 김희갑, 김진규가 출연한다. 한국전쟁 이후 당시 1960년대 서울의 풍경과 골목안에서 서민들의 해학과 풍자, 생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가족·코미디 영화이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당시 급격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아버지와 자식들 사이의 신·구 세대의 대립과 가부장 중심의 가족 재건을 보여준 전형적인 영화 중의 하나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영화상영 20분 전부터 200명까지 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958년에 제작된 신상옥 감독의 ‘어느 여대생의 고백’을 상영할 예정이다.
▲ 남해군 설천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설천노인대학이 지난 17일 노인대학 회의실에서 재학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박종업 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활기찬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니 행복하고 웃음이 많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이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설천면노인대학은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한글·서예교실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2주마다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 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고은아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오는 19일 방송되는 6회는 스페셜 MC로 모델 한혜진이 출격하는 가운데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 2회차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오늘 19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6회에서 ‘방가네’는 라오스 방비엥의 꽃 ‘블루라군’을 방문해 수영을 즐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방가네는 블루라군의 명물 7M 높이의 다이빙대를 보고 내기를 시작한다. 고은아는 평소 파워 넘치고 대장 같은 면모와 달리 다이빙대 앞에서 두려운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물에서 도망가기 시작한다. 첫째 언니 방효선과 미르의 “고은아, 너가 맨날 ‘우리는 하나다’ 이랬잖아. 빨리 뛰어”라는 말에 고은아는 “그래. 우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전통문화에 대한 일반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29기 박물관 강좌 수강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 관련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양시킨다. 박물관 강좌는 3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4시에 운영하고, 현장답사의 경우 변동될 수 있다.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강릉의 역사와 옛길'을 시작으로 역사․문화‧미술‧민속‧지질 등 다양한 강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릉 단오제 및 언어문화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강좌 외에도 문화재 보호제도, 노동사 및 철학 등 흥미로운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2023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북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포켓볼 △테마초등요리 △바이올린 △드럼 △세계놀이여행 △초등한국사 △드론축구 △댄스스쿨 △창의미술교육 △네일아트 △뉴스포츠 △파워포인트 △농구 등 총 13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동물행동교정 자격증’ 강좌가 10주 과정으로 운영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오는 25일부터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격증 과정에 필요한 자격증비는 본인 부담이다. 정영훈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문화체험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동네 명사와의 만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기획한 강연 ‘우리동네 명사와의 만남’의 첫 번째 강의가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동네 명사와의 만남’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합덕제의 미래가치 모색 및 향후 발전 방향을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한 연중 기획 강연이다. 첫 번째로 강연을 펼친 명사는 대한민국 기상예보사 1호이자 기상학자인 명광민 디아이래(주) 대표는 이날 탄소배출과 기후변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합덕제의 훌륭한 자연 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합덕제를 통한 생태 및 생물 다양성 회복을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의 좋은 사례로 꼽았다. 이날 강연을 수강한 한 시민은 “거시적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고 완성도 높은 강연을 수강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강연을 계기로 일상생활 속 환경을 소중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 등의 정보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신통방통 신기한 마술 여행' 공연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상주시는 농촌 어린들에게 겨울방학 중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6일 낙동면·화동면 복지회관에서 '신통방통 신기한 마술 여행'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관객 참여형 마술공연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나타낼 수 있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사회리더 육성, 주민동아리 지원, 농촌현장포럼, 문화·복지·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자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향유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장 심규만 관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릉아트센터 심규만 관장은 제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장으로 선출되어 3년 동안 강원지회를 이끌어 간다. 지난 14일 원주복합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 정기총회에서 18개 회원기관 중 12개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하여 강원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주요 공약으로 ▲회원기관별 기획공연의 참관 자격 부여 ▲정기·예술교류의 장 개최 ▲공연사업의 공동주최 및 유통사업 진행 ▲국내·외 공연장 및 공연예술 페스티벌 기관의 실무자 연수 등을 내세웠다. 강원지회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지회장기관 강릉아트센터 ▲부지회장기관 춘천문화예술회관 ▲이사기관 속초문화예술회관, 태백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기관 강릉단오제전수관 4개의 임원기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강릉단오제전수관 전인두 주무관이 운영위원으로 선출됨에 따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유기적 체계를 구축하여 소통과 협업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과 상호 협력증진, 예술유통 및 국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문화체
▲ 중랑천 제방길에 조성된 장미터널(2019서울장미축제 모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문화재단이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중랑천 일원)에서 ‘2023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되는 서울장미축제는 ‘다시 꽃 중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00여 명의 주민들을 모시고 지난 17일 중랑구청에서 1차 기획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서울장미축제만의 특화 전략이 발표됐다. 우선 중랑구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다. 주민들이 함께하는 장미퍼레이드, 주민이 직접 기획하는 장미팝업가든 조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미꽃빛거리 플리마켓 및 전통시장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 또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 환경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는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서울장미축제의 주인이 되어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 음성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단법인 음성군장학회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대학교 신입생 중 음성군장학회에서 정한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선발조건에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은 음성군장학회에서 추진하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 관내 고등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특별지원자(기초,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 학생 중) 전형을 신설해 기존 성적우수자 21명 외 특별지원자 6명을 추가 선발해 총 2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학기당 300만원, 2학기에서 최대 8학기동안 지원한다. 조병옥 이사장은 “재학 기간 내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정진해 음성군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의 뜻을 모은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니게 된 만큼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음성군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다음 달 개학을 앞둔 충북혁신도시 동성고등학교를 포함해 4개의 인문계 고등학교와 충북반도체 마이스터고교 등 총 5개의 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