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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대통령, 세계적 리더로 조명… “한국을 지킨 용감한 지도자”

다양한 나라의 시민들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외신과 각국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한 논의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으며 국제적인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대만, 스페인, 네덜란드 등 다양한 나라의 시민들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외신과 각국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이 한국을 중국의 영향력으로부터 지켜낸 용감한 리더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 정세를 정확히 꿰뚫어보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결단력에 찬사를 보냈다.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민 앞에 직접 걸어나와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중국의 위협 앞에서도 자신의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운 진정한 리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예의를 지키는 태도와 담대한 리더십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노르웨이에서는 한 시민이 “윤석열은 자유다. 중국이 한국을 장악하는 것을 막으려는 남자다”라고 평가해 주목을 받았다.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서도 “공산주의 세력과 그 추종자를 제외하면, 한국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 했던 반공 전략이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수호 작전이었다”는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보다 논리적인 시각에서 윤 대통령을 평가했다. 한 일본인은 “계엄령이 죄라면 왜 헌법과 법률로 대통령에게 권한을 부여했는가. 국제 사회에서도 있을 수 없는 체포였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일본인 특유의 논리적 접근과 국제적 감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각국 뉴스 채널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접하며 많은 한국인들은 “국제 정세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는, 반만년 역사 동안 외세에 무릎 꿇었던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결단은 단순한 정치적 판단이 아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구국의 결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에서 이러한 평가가 확산되며 윤 대통령에 대한 재조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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