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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주재 사우디 대사, WEF24서 ‘평화와 번영’ 정책 우선시해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미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인 리마 반다르 알사우드(Reema Bandar Al-Saud)는 오늘 세계경제포럼(WEF) 2024년 연례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지역의 지정학적 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동을 안정과 안보로 이끌기 위한 노력에 평화와 번영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마 반다르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나아갈 길' 세션에서 '사우디는 정상화를 정책의 중심에 두지 않았습니다. 평화와 번영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마 반다르 알사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 주권,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길을 가질 자격이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것이 우리가 안보를 얻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번영을, 안전을, 그리고 우리는 팔레스타인 국가 지위를 통해 그것을 전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외무장관이자 기후 담당 특사인 Adel A. Aljubeir은 감정과 위선으로부터 분리된 기후 변화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Aljubeir는 '세계의 에너지 수요는 무한합니다. 에너지 공급의 추가적인 증가는 석유가 아닌 자원에서 이뤄져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ohammed Aljadaan 사우디아라비아 재무장관은 사우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두 배로 올리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역과 세계가 강력한 사우디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Aljadaan은 영국의 비석유 GDP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최저 수준이며 여성의 노동력 참여는 이미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설정된 목표를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Faisal F. Alibrahim 경제기획부 장관은 '오는 4월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적인 협력과 성장, 에너지에 초점을 맞춘 WEF 특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Alibrahim은 이 지역의 회복력 있는 특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동이 '항상 더 나은 버전의 도전에서 나온다'며 '세계 경제의 미래를 공동 집필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Alibrahim은 국가적인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세계와 협력할 수 있는 대담함과 관점으로 일관성 있게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전 2030은 경제와 사회로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진화이자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오전에는 '협력 혁신을 통한 해양 재생' 세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접근법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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