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미래인여성 대표 김경이 외 총동창회 회원 42명이 1일 전라도 신안 퍼플섬을 방문했다.
퍼플섬은 단체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같은 이름의 섬으로 이들의 단체복과 어울려 이날 신안 앞바다는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기도 했다.
(사)대구미래인여성은 2015년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이다.
현재 8기까지 배출하였으며 회원들이 여성인권증진, 양성평등사회실현, 여성인력개발, 차세대리더양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 ceo나 각종 기업에 근무하는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여성들 위주로 구성돼 있는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김경이 대표는 “현재 9기 모집을 하고 있고 강의는 6월 15일 대구시청(산격동) 행복서비스원 1층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