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찜질방 등 안전관리 상황 합동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3일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공중위생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1,000㎡ 이상 시설에 대한 건축, 소방, 전기, 가스안전관리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합동점검에 참석한 시설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방안전원,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