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힐링 공간, 오는 3월 4일부터 상시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4일 동절기 식물 재정비를 위해 휴관했던 청원구 오창읍 생명농업관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생명농업관(주소)은 다양한 열대식물들을 전시해 놓은 아열대관, 도시 농업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생활을 볼 수 있는 생명관,사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정원 등 4개의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이용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휴관하는 동안 식물 및 시설 재정비에 힘썼다”며 “시민들이 생명농업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