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 봄 파종 시기를 앞두고 보유 임대 농기계의 점검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농기계는 퇴비살포기, 심경로터리, 보행관리기, 잔가지파쇄기 등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차체 외형 육안검사 △배터리(축전지)상태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부착·작동 △볼트·너트 상태 △엔진 출력·작동 확인 △벨트·브레이크 및 클러치 페달 유격 △각종 레버, 구동부 작동상태 등을 살폈다.
군 관계자는 "사전 정비 및 점검·정비로 농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적기 영농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