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스타컨벤션 펠리체홀에서 영천시의사회와 연계해 영천 주소 갖기 동참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천시의사회원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천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박건주 영천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의사 회원들과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영천시 의사회원들에게 영천시 출산장려정책 및 인구전입시책이 담긴 팸플릿을 배부하고 보건의료 발전의 바탕이 되는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증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 보건의료의 발전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영천시 인구증가는 필수적이며 가장 기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