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주민 불편 완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관내 전 지역의 불법 주·정차 저녁 단속 유예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불법 주·정차 고정형 및 이동형 CCTV 단속은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2시)과 저녁시간(오후 6시∼7시)에 유예시간을 적용해 왔다. 이번 조치로 저녁 유예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로 30분 확대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저녁시간 단속유예 확대는 주민의 외식 및 소비활동 등 편의를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민원을 줄이고 주민과 상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단속과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및 기타지역(안전지대, 교량)에는 유예시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확대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주·정차 단속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활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시가 '올리브(ALL-LIVE) 두배로 성장 선언식'을 통해 자활사업의 확장과 도약 의지를 밝힌 이후, '찾아가는 올리브(ALL-LIVE)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올리브(ALL-LIVE)'는 '모두(ALL)가 함께 잘 사는 부산(LIVE)'을 의미하는 부산시 자활정책 브랜드로, 지역 기반 자활사업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23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 로비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 자활사업단인 '카페 플라워'와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활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직접 알리고, 자활 참여자가 생산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과 자활 참여자들이 방문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으며,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활사업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대구시교육청은 3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6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지역 학생 선수들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대구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회에는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총 2,163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각 종목별 경기장은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사전 점검과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 종목별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선수를 선발하고, 선발된 선수들은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 선수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단순한 경쟁을 넘어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체육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울산시는 3월 26일 오후 2시 울주군 청량읍 처용산업3길 135에서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준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원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울산시 및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건립사업은 지역 수출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공장 공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청량읍 처용산업3길 135 일원에 연면적 1만 3,496㎡ 규모로 조성됐으며, 울산시와 산업통상부가 총사업비 260억 원(국비 65%, 지방비 35%)을 투입해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표준공장은 입주기업이 공장 건축 없이 생산설비만 설치하면 즉시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임대형 공장이다. 특히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 수출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시설이다. 울산시와 산업부(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는 이번 제2중공업동 준공을 통해 최대 8개 수출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3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잔여 공간은 향후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추가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투자 확대와 수출 증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체험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운영 기간은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로, 총 50일간 진행된다. 반여2동 민방위교육장 2층에 마련된 체험관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몸으로 익히는 실습 위주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체험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시 비상(연기)탈출 체험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안전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며,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상·하반기 총 81회 운영 동안 1,187명이 참여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관은 평일 하루 3회 운영되며, 회차당 2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약 60분으로, 해운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4월 10일과 11일, 오전 10시∼오후 6시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에서 '봄맞이 해운대 자매결연·우호교류 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해운대구 자매결연·우호교류 도시인 경남, 경북, 전남 6개 시·군의 농민과 생산자들이 신선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경남 밀양시, 고성군, 함양군, 하동군과 경북 포항시, 전남 여수시가 18개 판매 부스에서 표고버섯, 대추, 장아찌, 취나물, 참다래, 명이나물, 갓김치, 꿀, 장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자매결연 도시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모두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3월 10일 군의회 동의를 얻기 위해 '혁신형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기장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한 결과 전원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은 군의회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규원전 유치 신청서 제출 마감일(3월 30일)에 앞서, 오는 27일 한수원 본사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지난 1월 29일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관내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SMR 시설의 개념과 지역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혁신형 SMR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장의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민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오는 5월 예정된 전화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군 부곡면은 24일, 다가오는 부곡온천축제(3. 27.∼3. 29.)를 대비해 상춘객들에게 '청정 창녕'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덕 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부곡농협, 이장협의회,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 새마을 3단체, 남·여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청년회, 농가주부모임 등 지역 유관 기관·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부곡온천 온 가족 놀이터 공용주차장에 집결해 안전 교육과 정화 구역 안내를 받은 뒤, 총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온천장 내 도로변, 주차장, 공한지 및 온정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권태덕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부곡면 조성을 위해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순찰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오는 4월 11일까지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진입로와 농지 주변 영농폐기물 수거 등 주민 자율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도산 치유의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2020년 최초 선정된 이후, 2026년에도 재지정되며 지속적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하는 대표 웰니스 관광지·시설로,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은 이번 심사에서 자연치유 부문 우수 판정을 받아, 2020년 최초 선정 이후 2026년까지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해발 1,134m 오도산 자락에 위치한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은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연계된 산림치유 공간으로,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림치유지도사가 참여하는 산림치유 및 온열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숲 해설, 차(茶) 테라피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심신 치유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사계절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관
연간 500만 명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도약 중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중심으로 '2026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그간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를 연중 상설화된 프로그램으로 분산·확대해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울산 대표 명품 관광 명소'로 굳히기에 나섰다.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콘텐츠인 불꽃쇼와 거리음악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SK저유탱크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장생포 라이트'가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은 오는 3월 28일 출항식을 열고 올해 정기운항을 시작하며 울산 앞바다에서 직접 고래를 찾아 떠나는 고래탐사 코스(3시간)와 연안투어 코스(1시간 30분)로 준비됐다. 남구는 정적인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체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이색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핵심 콘텐츠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생이 캐릭터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카트를 타고 수국 정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