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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문화도시 구미로, 예술인들과 소통시간 가져

구미시 문화예술 발전 방향 머리 맞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24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보조사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수많은 문화예술·체육행사가 시기와 장소가 산재되어 있고 하나의 주제 아래 통합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구미시에서 주최 및 보조하는 문화예술행사 대표자가 참석해 2023년 구미시 문화(체육)행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시립예술단과 협연(공연)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방안 논의, 변경되는 보조사업 업무안내 등 문화행사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3년 문화행사 추진방향에 대해 궁금한 사안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낭만 문화가 흐르는 구미, 다시 찾고 싶은 구미, 문화도시 구미가 되는 마중물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예술관계자와 주기적 협의를 통한 사업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낭만문화도시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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