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22년 2월 22일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 이사장은 울산 동구 지역의 우수인재 장학생 3명에게 우수인재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 인재양성을 위하여 일산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13년간 우수인재장학생을 울산 소재의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선발하여 지역사회의 큰 일꾼이 되기를 기대하여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49명의 우수인재에게 2억5천9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학천이사장은 “우리 금고의 우수인재 장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여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13기 우수인재 장학생으로는 현대고 노시은 (서울대 간호학과 ), 화암고 노경탁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문현고 백혜빈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3명 우수인재 장학생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