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사상구는 3월부터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 한다.
여권소지용으로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주한 외국대사관 27개국, 주한 외국영사관 5개국, 영사콜센터, ESTA 발급사이트 안내, 여권분실 또는 훼손 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사상구 관계자는“해외여행 시 자주 찾는 질문들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게 제작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