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가구 70가구에 물품(김)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70가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김 70묶음을 전달했다.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희망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완산동 주민자치위원님께 감사를 전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