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11. 29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고 공무원의 접종 참여를독려하고 나섰다. 이에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은 백신접종에 릴레이로 참여하며,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른 면역력 감소로 인한 겨울철 재유행의 우려를대비하며 지역주민의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의 중증 ․ 사망 예방을위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며, 동절기 추가 예방 접종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최근 대상자 확대로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모든 국민이 접종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에서 접종하거나 당일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군위군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효령박애의원, 서광외과의원,영남한빛의원,현대내과의원)에 직접 문의하여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