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한항공, 코미 항공기 거울 설치
AsiaNet 0200588 가와구치, 일본 2024년 12월 5일 /AsiaNet=연합뉴스/ -- 대한민국 국책 항공사이자 서울에 본사를 둔 대한항공이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에 본사를 둔 코미(Komy Co., Ltd.)가 만든 거울을 대한항공 전체 항공기 158대의 갤리 주방에 설치했다. 주문한 거울의 설치는 모두 완료됐다. 이미지: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673/202411260630/_prw_PI2fl_4sYz7rI8.jpg 대한항공은 2012년에 머리 위 짐칸에 코미의 거울을 설치했고, 이후 코미는 대한항공으로부터 새로운 장비 주문을 꾸준히 받았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운영 개선을 위해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갤리에 있는 상부 캐비닛은 승무원들이 내용물을 직접 눈으로 보기에 굉장히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3년 7월에 거울을 이용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코미에 문의했다. 이에 대해 코미는 객실 승무원이 조리실 캐비닛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여러 유형의 거울을 제안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코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