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회계연도 내 예산 집행방법, 제도개선 등을 통해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자에 대한 예산성과금의 신청‧접수(등기 또는 이메일 활용)를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할 계획이다. 예산성과금은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것으로,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 정도를 평가하여 성과금 및 격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방식은 기여도, 제도개선효과, 자발적 노력도,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 예산성과금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규모를 결정하며 성과금은 등급별 4백만원 ~ 1천만 원, 격려금은 등급별 1백만 원 ~ 3백만 원이 차등 지급될 계획이다. 도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접수기간 동안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은 “'쓸땐 쓰고, 아낄땐 아끼는' 도의 재정운용 기조에 맞춰, 많은 대상자들이 예산성과금 제도에 참여하여 성과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철원군, 민선8기(제39대)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0일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철원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철원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각 부서장이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약속한 민선8기 철원군 공약사항의 세부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민선8기 철원군은 ‘믿음주는 군정, 희망주는 경영, 하나되는 주민’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품격있는 문화관광, 탄탄한 지역경제, 따뜻한 교육복지, 조화로운 상생환경이라는 4대 분야에 대한 65개 실천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공약사항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전절차 이행, 분석 등을 통해 대다수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도록 추진할 것”이며 “부서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은 공약과제의 분야별 구분을 통한 실행기반을 체계화하고 공약과제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이행결과를 상·하반기 연 2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 신청을접수한다. 인제군은 계통출하를 하지 못하는 소규모 재배 농가들을 위한 맞춤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의 실질적 소득도 증대로 이어져 지역 농민들의 호응도 높다. 인제군은 올해 총 7억 5천여 만원을 택배비 지원 사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연간 20건 이상 신선농산물을 택배 판매한 농업인으로, 농가별 200만원 한도 내 택배발송비의 50%를 지원한다. 단 식품위생법에 따른 제조(가공), 허가(신고)를 요하는 떡, 한과, 고추장, 된장, 장아찌류, 김치류, 과즙, 엿 등 가공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연중 택배 배송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11월 이후 12월 택배실적분에 대해서도 차년도인 2024년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신청기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군은 지원 대상이 누락되는 일이 없
▲ 홍보 포스터(2023)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창업 교육을 총 2회 협업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지원'과 '창업가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 및 여성의 육아 등 개인 상황을 고려하여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우선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12시간 과정의 '온라인 창업지원' 교육은 △스마트 스토어 개설 △상품등록 실습 △빅데이터 활용 판매전략 등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후속으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4.5시간 과정의 '창업가 역량강화'교육 내용은 △필수 세금 신고 △자금조달 주요 전략 △ESG 경영 △탄소중립 사례 등이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강원광역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정대훈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원장은 “여성창업자의 실무역량 및 창업성공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공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사회복지시설 1,885곳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노인복지관분야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분야에서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 평가에 따라 기관을 5등급(A~D, F등급)으로 나눴으며, 우수기관은 평가시설 1,885곳 중 상위 90곳에 해당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700만원을 받는다. 이 외에도 소양강댐노인복지관(前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은 전기평가 대비 우수한 등급 평가를 받아 개선시설로 선정됐다. 또한 A등급을 받은 시설도 15개소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평가로 민관이 협력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023년도 문혜1지구, 토성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재 사용 중인 지적도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 문제를 해소하고자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 문혜1지구는 오는 21일 웃삼성경로당에서, 토성1지구는 22일 철원토성민속마을정보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배경, 추진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문혜1지구, 토성1지구 2개 사업지구 1,307필지 1,624,474㎡ 규모에 대하여 국비 2억5천만원이 투입되어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철원군은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얻어 다음 달 중 강원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김영철 회계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어 토지이용가치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최근 1인 가족 증가, 핵가족화, 1인당 소득 수준 향상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사료(펫푸드)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23년 시범적 사업으로 2개사업 387백만원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펫푸드 시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현상(펫휴머니제이션)이 확산되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어, 강원도 내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제조업 등록 예정인자)를 대상, 펫푸드 생산 기반을 시범적으로 우선 지원하여 시장확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① 반려동물 사료 및 가공에 필요한 장비(분쇄, 배합, 계량, 포장기기 등) 와 홍보를 위한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87백만원), ② 수제간식 직접만들기 등 체험장소 조성을 통해 기존 축산체험목장과 연계한 6차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체험시설 조성(300백만원)에 지원한다. 강원도는 반려동물 시장(펫푸드)이 확대됨에 따라 시범적으로 우선 지원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feed)가 아닌 식품(food)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료 제조업장 원료수급 및 생산공정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 장난감도서관은 2월 21일부터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장난감을 대여/반납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여가방 서비스를 운영한다. 장난감 대여가방은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했으며, 모든 장난감도서관 회원이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가방으로, 이용자가 장난감을 대여할 때 함께 가져갔다가 장난감을 반납할 때 같이 반납하면 된다. 장난감 대여가방은 부피가 큰 장난감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사이즈가 큰 대형가방과 작은 장난감 여러 점을 담을 수 있는 중형가방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이용자의 필요에 맞는 가방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속초시 장난감도서관은 2015년 9월 22일 개관한 이래로 영유아를 둔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적으로 92.2%의 이용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난감도서관의 회원가입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만 6세 미만) 또는 영유아의 직계존속(사실상 보호자 포함)이며,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영유아와의 관계를 증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2월 23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올해 지원 대상은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4등급 경유차량 및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당초 지원 대상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다. 지원예산은 약 40억으로, 사업 물량은 5등급은 1,134대, 4등급 575대,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13대로, 총 1,722대다.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 콜센터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이후 간단한 성능검사를 받고 폐차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조기폐차 신청 관련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월 28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업소’ 2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지난해 20개소를 지정․운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신규 2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40개소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 가격업소’는 지역 평균가격 미만에 해당하는 메뉴 개수, 영업장 위생ㆍ청결, 이용만족도 등을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지정한다. 기존에는 착한 가격메뉴가 1개 이상인 경우 지정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2개 이상인 경우에 지정 가능하다. 지정된 업소는 소규모 시설환경개선 200만 원 지원, 공공요금 50만 원 지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0.8%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업소 모집과 더불어 기존 지정 업소 20개소에 대한 재심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재심사는 신규지정과 달리 가격동결 유지기간도 평가한다. 착한 가격업소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업주는 속초시 홈페이지의 관련 공고문을 참고하여 2월 28일까지 속초시 지역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 가격업소에 대한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곳, 바로 춘천입니다” 춘천시가 춘천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손을 잡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아동권리교육 업무협약이 오는 21일 시장 접견실에서 개최된다. 업무협약에는 시, 춘천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가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한다.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인정되고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아동권리교육 기획 및 교구재 제작·배포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어 춘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각 학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교사에 대한 사전 교육(온라인 교수영상 링크제공), 실적 취합 및 결과를 보고 한다. 권리교육은 이르면 올해 3월부터 시행하며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1천 여명이다. 초등교사가 직접 교구재를 활용해 교육하며 교육내용은 아동권리의 이해 및 차이와 차별이다. 시 관계자는 “아
▲ 지난해 열린 화천 청소년 토론학교 토론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은 화천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논리적 사고능력 향상을 돕는 전문 토론수업을 받는다고 밝혔다. 화천청소년수련관은 내달부터 ‘아이엠 토론 콘서트’를 시작해 11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학생들로, 교육은 수련관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도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토론학교를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다. 올해 토론 전문교육은 지난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토론 주제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이 접목되고, 토론 개념 위주가 아닌, 말하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에서는 찬반 토론, 개인 토론, 팀별 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 토론대회도 개최해 논리적인 사고와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 배양하게 된다. 화천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토론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토론캠프를 비롯해 독서 토론교육, 토론대회 등이 연중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최문순 군수 역시 지
▲ 속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편리하게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급식카드시스템 전면 개편을 위한 사업 수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아동급식카드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 보호자 부재 및 맞벌이 등의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카드를 발급해 일반음식점 등 아동급식 가맹점 이용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한정된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어 메뉴 선택의 제한은 물론 가맹점 등록 여부를 아동들이 확인하기 어려워 편의점 사용으로 편중되는 등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으며, 앞으로는 신용카드 전 가맹점(일반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사업 수행업체 모집공고 기간은 2월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접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2일간)이다. 신청자격은 아동급식카드 발급 및 관리·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국내의 모든 카드 사업체 및 금융 업체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급식카드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 우리 아이들이 소외감, 부담감 없이 당당하게 다양하고 질 좋은 음식으로 식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저소득 가정의
▲ 튀르키예 지진 돕기 모금 운동 인터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2월 13일부터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지진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나서고 있다. 강원영동 MBC에서는 삼척시노인복지관 박영목 어르신께 모금운동에 동참한 이유를 인터뷰하자 “6.25 전쟁 때 튀르키예에 많은 도움을 받아 이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영동 MBC에서는 삼척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 모금운동과 삼척 제일교회 박신진 목사님과 박영목 아버님의 인터뷰를 MBC뉴스를 통해 송출됐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오는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3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드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장이다. 또한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영월군은 참가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영월군, 제주시, 울주군, 김천시) 특별관 홍보부스에 드론 산업 비전과 관광+농업+드론+UAM를 연계한 복합 도시 실현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틸트로터형 VTOL 1/3 크기의 유인드론 모형도 전시하여 2023년 영월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계획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드론 테마파크 조성, 다목적 드론 센터 등 드론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적극 드론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