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충남소방본부 고종모 화재조사관(왼쪽에서 세번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023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이 후원하고 한국화재감식학회와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23-25일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전국 29개 연구논문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11개 논문을 발표하는 경연방식으로 치러졌다. 도 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고종모 화재조사관은 ‘차량용 전선의 절연열화 가속화에 따른 발화 위험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연구는 장시간 차량 진동, 고열 등에 노출된 차량용 전선의 사용연수에 따른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열화 정도를 측정해 전선 피복의 내구성 저하 등 가속 열화로 인한 발화 가능성 연구를 통한 화재감식기법 향상에 중점을 뒀다. 유동근 도 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화재 원인이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소방본부, 합동 단속으로 안전 공사 꾀한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간 관내 대형 공사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관내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14건으로, 인명·재산 피해는 각각 45명, 47억 6,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대형 공사장 화재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이번 합동단속을 마련했으며, 엄격한 법 적용을 통해 소방관련법 위반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소방 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특별수사대를 편성하고, 관내 연면적 5,000㎡ 이상 대형 공사장 중 합동단속 대상 선정위원회를 열어 내부 기준에 따라 긴급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물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미승인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소방시설공사·감리업에 대한 불법하도급 및 화재안전기준 위반 등이다. 현장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은 즉각 시정 조치 또는 중대한 위법사항인 경우 입건, 과태료 및 조치명령 등의 처분을 할 방침이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
▲ 충청북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가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는 청주시 광복회원과 도내 보훈 단체장, 주요 기관장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광복회원 포상, 김영환 충북도지사 기념사, 3‧1절 노래, 황영호 도의장 만세삼창,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 공연 중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을 다룬 뮤지컬 ‘영웅’은 1909년 안중근 의사가 11명의 동지와 무명지를 자르면서 독립 의지를 천명한 ‘단지동맹’과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영웅’ 등을 공연해 애국심을 더욱 고취했다. 도는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 실물 크기 사진 전시, 3‧1절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등을 마련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의 3‧1운동은 그 어느 지역보다 뜨겁고 격렬했으며, 우리는 이 위대한 용기와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과학‧경제‧교육 1등 충북’, ‘세계 속의 충북’으로 당당히 나아가고 있
▲ 지난 28일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 수료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2023년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성공적인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33명이 신청했으며, 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8일 까치 총 6회에 걸쳐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 ▲마을 자치 규약 제정 및 정비 ▲우수마을 사례 ▲마을 갈등관리 및 소통 방법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한 수료생은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마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을 자치 규약을 재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마을대학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을 2023년 하반기(7~8월)에 추진할 예정으로, 실제로 마을 개발을 위한 구상과 마을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한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 공주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1일 공주 3.1중앙공원 유관순열사상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 공주기미3.1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시의회 의장, 윤석조 공주기미3.1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념사, 헌화 및 참배,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열렸으며 이후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3.1독립운동은 1919년 3~4월에 걸쳐 총 16회에 이르러 12개 면에서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독립운동으로 공주시의 종교인, 유학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주도했다. 시는 매년 3.1절에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장 등을 초청해 그날의 의미를 되새겨 왔다. 최원철 시장은 “선열들이 보여준 자주독립과 대동단결의 큰 뜻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뜻을 기리며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조 공주기미3.1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은 “매년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의미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
▲ 괴산군, 제104주년 3.1절 기념 참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괴산군보훈공원에 위치한 충열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유관 기관 및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3.1절 노래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부르며 선조들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이 면면히 이어짐을 고했다. 송인헌 군수는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대한민국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뿌리”라며 “모진 탄압 속에서도 조국 독립과 자유를 위해 고귀하게 희생하신 조상들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20만 원의 괴산사랑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을 매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 소방용수시설 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5월 21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783개소에 대한 일제정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등의 누수 등 고장 여부를 파악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용수시설 정상 작동 여부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 조치 ▲노후·고장 시설 교체 ▲보조 시설 적정 설치 여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적절한 소방용수시설의 확보는 화재진압 작전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라며 “이번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을 통해 상시 사용 가능 체계를 유지하여 화재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2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국제 컬로퀴엄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시와 국토연구원의 주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내포 천주교 순례길의 역할과 가치 발굴을 위한 국제 컬로퀴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컬로퀴엄은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의 하나로 세계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미국제성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Malcolm J.M. Cooper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Ri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 교수, Timothy J. Lee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Maca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교수,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 등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해미국제성지의 한광석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조한건 신부, 내포교회사연구소의 김성태 신부 등도 함께 참여해 해미국제성지의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토론은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해미국제성지의 국제적 위상, 가치발견 ▲종교관광, 콘텐츠
▲ 윤여준 교육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제22대 윤여준 교육장은 3월 1일 태안의 독립운동가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에서 개최된 3·1절 기념행사를 찾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여준 교육장은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산여자고등학교 교감,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장, 충청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을 주도한 교육전문가이다. 윤여준 교육장은 3·1절 기념행사를 마치며 “취임 일정의 첫 번째 행보로 태안 지역의 얼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사람꽃 꿀밥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난 28일 지체장애인협회로 ‘사람꽃 꿀밥차’를 보내며 긴급구호 활동에 힘을 더했다. ‘사람꽃 꿀밥차’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급식ㆍ도시락을 나누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중심 사업의 일환이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지체장애인협회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위로와 응원의 마음으로 직접 조리한 80명분의 도시락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해 받은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은 “사람꽃복지관에서 나누신 위로의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12일 발생한 지체장애인협회 건물 화재로 많은 장애인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내 기관ㆍ단체들은 하나같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 독립유공자 댁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104주년 3ㆍ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방문해 희생과 공로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백 시장은 지난 28일 독립유공자 故 이상구 님의 유가족 이양석(73) 옹과 독립유공자 故 한정교 님의 유가족 한순임(77) 옹의 자택을 찾았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지켜내신 숭고한 희생과 공로에 깊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역사적 가치와 호국영령의 숨결이 가득한 논산의 시장으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적 유공자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그간 명절, 3ㆍ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을 맞아 읍면동장이 나서 애국지사 유가족 및 보훈 가족의 댁을 방문해 왔으나 지난해 광복절부터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찾아가 감사를 표하며 진심 어린 존경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충청북도교육청, 제104주년 3.1절 기념 참배 가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본청 간부공무원 20명과 함께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참배를 했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오전 9시부터 3·1공원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가 5인 동상, 상당공원 내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 청주예술의 전당 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1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서 보여주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교육가족과 도민 모두가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3·1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8일, 최교진 교육감이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집무실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재직한 자로, 사무행정실무원 2명,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총 7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쳐나가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상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성교육(양육태도검사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미래교육, 아버지교육, 생태전환교육 등의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 및 건강한 가정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횟수에 따라 6월 목공체험과 8월 가족체험 참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3월 6일부터 논산계룡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탑재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자녀양육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며 내실 있는 학부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충북교육청, ‘학교급식, 시작부터 철저하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급식 점검과 신설학교 식중독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1일에 식중독 등 급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서 충북 도내 급식을 하는 모든 유치원과 학교에 새학년·새학기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는 급식시설 및 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방학 동안 보관했던 식재료의 소비기한 확인 철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과 개인위생 관리를 중점적으로 빈틈없는 학교급식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검 기간에는 새롭게 출발하는 4개 신설 학교(충주 중앙탑고, 음성 동성고, 괴산 목도나루학교, 청주 이은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하여 급식 위생과 조리, 식생활교육 및 운영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급식은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운영이 가장 최우선이며,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점검’과 ‘봄 신학기 관계기관(지자체·대전식약청)과 학교, 유치원급식 합동점검’을 연이어 실시하는 등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