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51일간 운영해왔던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2월 15일 운영 종료하고, 올여름에는 무더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과 함께 맑아진 신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은 신천 대봉교 하류에 스케이트장(1,620㎡), 민속썰매장(675㎡)과 매점, 휴게실 등 편의시설 등이 설치·운영됐으며, 일평균 930명, 누적 47,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스케이트장을 재개장해 운영했고, 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운영 중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시설물 만족도는 80% 정도, 이용요금 만족도는 92% 정도의 긍정 평가를 받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로부터 제안받은 스케이트장 면적 확대 및 주차장 조성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운영 시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신천에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무더위 피서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 2023년도 안동시립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시립박물관은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2023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의 지역과 관련된 민속자료(생활사 자료, 서화, 병풍)와 역사자료(문집류, 고문서, 고지도, 지리지, 서화류), 근현대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하여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입 대상 선정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유물평가위원회는 문화재위원 2~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위원회에서 평가한 금액을 토대로 최종 구입한다. 공고문에 안내된 제외 대상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 2023년 상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3년 상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여가증진뿐만 아니라 독서흥미 고취와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총 9개로 △유아 대상 ‘어휘력 쑥쑥 그림책놀이(6세반, 7세반)’, ‘동요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에이비시(ABC)영어‘ 3강좌 △어린이 대상 ‘톡톡 스토리 파닉스’, ‘그림책 속 빼꼼 경제’ 2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 대상 ‘슬기로운 청소년 탐구생활’ 1강좌 △성인대상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 명리학’, ‘커피와 음악을 사랑한 작가들의 이야기’ 2강좌, △시니어 대상(60세 이상) ‘스마트폰활용 기초부터 키오스크 정복까지’ 1강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별 상세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수강으로 시민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
▲ 류성현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S]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류성현이 ‘카지노’에 출연을 확정,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류성현은 극 중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할을 연기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김건석 캐릭터는 필리핀 카지노 업자 중 한 명인 우사장의 후배로 지시를 받고 필리핀으로 차무식을 만나러 오는 인물. 김건석의 존재로 인해 카지노 간의 세력 다툼에도 긴장감이 더해질 조짐이다. 류성현은 그간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연기력과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염혜란 분)의 남편 이석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터
▲ 아동청소년프로그램 안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인문 교양도 쌓을 수 있는 독서회를 운영한다. 독서회는 초등 1~2학년 대상 ‘재미솔솔 독서회’, 초등 3~4학년 대상 ‘책나무 독서회’, 초등 5~6학년 대상 ‘책별숲 독서회’, 청소년 대상 ‘청소년 독서회’ 4개로 구성했고, 2023년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강좌 강사 모집으로 선발된 군포시 거주하고 있는 우수한 독서지도 강사가 진행한다. 독서회에서는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책을 함께 읽고, 토론,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서회별 참여 인원은 15명이며, 2023년 2월 20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정원 초과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확정한다.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독서회를 통해 다양한 독서경험을 하면서 책으로 소통하고 자아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일상 속 독서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전시유물- 매화도 병풍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입춘(2월 4일)을 기점으로 오는 6월까지 역사실에서 ‘2023년 새봄맞이, 선비의 꽃 매화전’을 운영하고 있다. 매화는 군자(四君子)의 식물(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중 하나로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운다하여 예부터 선비정신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유물은 조선시대 이공우의 홍매화 6폭 병풍과 장승업의 기명절지도, 매화가 새겨진 청자 등이다. 이공우(1805년~1877년)는 문인화가로 매화 그림으로 유명했고 김정희, 권돈인 등과 교유했던 인물이다. 같은 시기 역시 매화로 명성이 높았던 조희룡과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하나, 작품 수가 많지 않아 현재 전시되고 있는 유물은 희소가치가 있다. 봄의 매화와 기물을 그린 기명절지도는 장승업(1843년~1897년)과 오경림(1835년~?)이 같이 그린 작품이다. 장승업은 조선 말기의 직업화가로 호방한 필묵법과 정교한 묘사력으로 생기 넘치는 작품들을 남긴 조선왕조의 마지막 천재화가로 안견, 김홍도와 함께 조선시대 3대 화가로 불린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 속 매화를 통해서
▲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이 여심을 사로잡고자 나섰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15일(오늘) 비주얼이 돋보이는 차학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극 중 한성부 최고 벼슬인 판윤이 된 유지선으로 열연을 펼친다. 유지선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로 조선판 엄친아 그 자체다. 차학연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등 작품에 혼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에 공감과 설렘을 가져다줄 차학연 표 유지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더불어 차학연은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유연하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통해 극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차학연은 또한 우도환, 김지연과 얽히고설키는 묘한 관계를 그려낸다고 해 이들이 그려낼 흥미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유지선 캐릭터는 모든 걸 다 가진 엄친아이면서도 자신이 꿈꾸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고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차학연이 극 속에
▲ [사진 제공: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타 스캔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향한 열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나날이 화력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치열이 눈앞에 행선이 보이자 꿈이라 착각, “또 꿈에 나왔네, 이 여자”라며 “한 번만 나쁜 놈 될게”라고 말한 뒤 손목을 잡아끌며 입맞춤했다. 에필로그에서는 그 키스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는 깜짝 반전과 함께 둘의 로맨틱한 첫 키스를 다시 한번 담아내며 시청률은 평균 16%, 최고 18.1%까지 치솟았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일타’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여기에 2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경호와 전도연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화제성을 집어삼키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 '인천의 근대 각석' 보고서 표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조사보고 제35집 인천의 근대 각석' 학술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제물포 개항부터 광복 이전까지 인천에서 만들어진 근대 각석에 대한 학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구역은 인천 관내(강화 및 옹진 등 도서 지역 제외)지만, 조사 대상의 경우 선정비, 공덕비, 묘지석(필요시 일부 포함) 등은 제외했다. 현장 조사는 외부 집필진과 유물관리부 직원들이 사전에 작성된 목록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37개의 근대 각석이 확인됐으며, 밝혀진 각석에 대한 해제를 작성했다. 학술조사 보고서는 조사 개요, 각석 해제, 근대 각석 현황을 수록해 각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각석 해제는 이름, 현재 위치, 크기, 새겨진 내용, 관련 역사적 내용 등을 포함했고, 해당 각석 및 관련 자료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근대 각석 현황에는 조사한 각석을 표로 정리했으며,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실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조사보고서는 우리가 흔히 봤었지만 역사적 연원을 알기 어려웠던 인천 근대 각석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호화로운 거짓으로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를 예고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5일) 의미심장한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티 분위기와는 이질적인 인물들의 어두운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복수극의 신세계를 연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도 기대된다. 입체적 캐릭터들이 만들 반전과 예측불허 전개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
▲ 질병관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 개인이 지켜야 할 5가지 중요수칙 및 행동요령 ① 예방접종 ② 마스크 착용 ③ 손 씻기 및 기침예절 ④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⑤ 아프면 집에서 쉬기 ◆ 코로나19 생활 방역 세부수칙 안내 1. 코로나19 예방접종 동참하기 ㆍ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감염 시 중증화를 예방합니다. ㆍ 정부가 권고하는 기준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합니다. - 기초접종(1,2차) :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접종자 - 동절기 추가접종 :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 2. 사람이 많고, 밀폐된 곳에서 마스크 쓰기 ㆍ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어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ㆍ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합니다. ㆍ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고위험군이거나 이들과 접촉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3. 30초비누로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ㆍ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어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2월의 독서산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설레는 봄이 우리를 찾아오고 있네요. 책 읽기 좋은 2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1. [사회과학] 역사학 너머의 역사 | 김기봉/문학과지성사 “더 멀리 뒤돌아볼수록 더 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처칠의 말이다. 빅뱅에서 시작하여 인류 문명의 미래를 논의하는 빅히스토리는 하나의 예증이다. 역사학의 역사와 역사 이론을 연구하는 서양 사학자 김기봉은 이 책에서 빅히스토리의 관점을 취하면서 우주와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인류 문명의 미래를 논의한다. 빅뱅에서 시작하여 인류의 미래까지 논의하는 만큼 역사학자가,아닌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넓은 공간의 가장 긴 시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겸손하게 “제목은 거창하고 길지만,책은 작고 내용도 많이 부족”하다고 적었지만, 시작이 반이다. 지금이야말로 멀리 돌아보고 길게 내다보는 작업이 시작되어야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도 인류도 제대로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문학과 분리된 자연과학과 그에 기초한 첨단기술이 지배하는 현대문명의 문제점을 역사적으로 조감한다. 위기에 처한 현대문명의 대안은 인문사회과학에 제자리를
▲ 식품의약품안전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급식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약 70%가 영양사 없이 급식을 제공하는 것 알고 있나요? 사회복지시설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소규모 시설은 영양사가 없어서 급식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죠. 이에 식약처에서는 2019년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을까요? ① 전문영양사의 위생·영양 방문지도 · 위생지도 · 영양지도 · 영양관리카드를 통한 입소자영양관리 ② 대상별 맞춤식단 및 정보 제공 · 연령과 질병에 맞는 조리 안내서와 식사관리지침서 제공 · 입소자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식생활 정보 제공 ③ 대상별 식생활교육 · 입소자, 조리원, 종사자등 맞춤교육(염도관리, 개인위생관리, 식중독예방 등) 진행 ④ 교육자료 및물품지원 · 조리원 대상급식 관리매뉴얼 제공 · 위생점검일지 및 급식위생관련 물품 제공 노인·장애인의 급식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 계속 설치돼 모든 지역을 지원할 계획이에요!
▲ ‘불타는 트롯맨’ 정다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정다한이 데뷔 후 첫 팬미팅&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정다한은 내달 1일 오후 4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3 팬미팅&콘서트 ’情을 나누는 다한’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콘서트는 정다한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리로, 정다한의 묵직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정통 트로트의 맛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풍성한 셋리스트가 마련된다. MC 배우 김동찬의 진행 아래 정다한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무대뿐만 아니라 가수 강훈, 신명근, 나예원, 신혜, 정해준, 성용하,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기타리스트 김재우 등 다채로운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정다한의 공식 팬클럽 그린라이트(GREEN LIGHT)가 세상에 첫 출범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정다한은 올해로 10년 차 트로트 가수로,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을 비롯해 KBS1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최종 우승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내비쳤다. 정다한은 지난 2014년 ‘꽃이 되신 어머니’를 시작으로 ‘어허야’,
▲ 중구, 오는 16일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역사기행’ 학술대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가 오는 16일 오후 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역사기행’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가 주최하고 (재)울산연구원, (사)한국성곽학회가 주관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인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경상좌도병영성 정비·복원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한삼건 울산대학교 명예교수는 ‘기록으로 본 경상좌도병영성’, 김현주 울산연구원 조사연구위원은 ‘고고학으로 이해하는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의 축조’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 김광수 울산문화재연구원 조사팀장은 ‘경상좌도병영성 건물지 고찰’, 김헌규 종합건축사사무소 제이앤지 대표는 ‘일제강점기 경상좌도병영성과 울산읍성의 변화과정에 관한 연구’, 김광옥 울산연구원 조사연구위원은 ‘울산경상좌도병영성의 보존과 활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정의도 한국성곽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종익 문화재청 매장분과전문위원, 석순현 한울문화재연구원 선임팀장, 배창현 울산대학교 교수, 전성현 동아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