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당진문화재단은 (재)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를 위한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과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시 거주 차상위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3학년 ~ 5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발레 교육을 진행하고 국립발레단과 함께 연말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비, 발레복, 슈즈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문화사업부 곽노선 부장은 “이번 사업은 발레 교실부터 공연 실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진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은평희망목공체험장에서 수강생들이 목공과정을 배우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은평구는 내달 6일부터 목재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접 목재를 다루며 목공품을 제작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까운 탑골생태공원에 위치한 은평목공체험장에서 진행한다. 목공프로그램은 총 3가지 과정으로 원데이클래스, 찾아가는 목공프로그램, 전문반 과정이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처음 목공을 접하는 사람부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월 2회 이용할 수 있다. 초급은 필통, 화장대 등 9종, 중급은 냄비받침, 휴지케이스 등 10종, 고급은 서랍장, 캠핑박스등 7종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하며 1회당 최대 인원은 24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목공프로그램’은 은평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대상이며, 목공지도사가 직접 아동센터를 찾아가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월 1회 신청할 수 있다. 목공전문반은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목공과정을 다루며 목공지도사를 양성한다. 초급, 중급과정 각 30시간을 이수하면 한국목공교육협회에서 ‘
▲ K-Voice 붐업 행사 포스터(세계합창대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7월 본대회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합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ing Together, K-Voice”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사전 붐업 및 국내 참가팀 모집을 위해 계획됐으며, 참가팀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참가 등록 지원으로 출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오는 25~26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3월 3~4일 서울 명보아트홀, 3월 4~5일 대전 아이빅아트센터, 3월 10~11일 부산 사상문화원다누림홀, 3월 11~12일 광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심상복 조직위 운영추진단장은 “합창은 세대와 성별, 문화와 국경 등 모든 경계를 뛰어넘고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소통이다”며 “1월 31일 합창단 모집이 공식적으로 마감은 됐지만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서는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7월 3일부터 7월 13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전시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2021년 7월 휴관한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으로 새단장하여 오는 3월 1일 수요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연계 리모델링하여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인 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문화재 수리 건축공사 착공 이후 기둥과 보 일부에 균열이 발견되어 안전을 위한 보강공사로 완공이 늦춰져,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리모델링한 별관이 먼저 개관된다. 옛 부산근대역사관은 1929년 건립된 서구양식의 근대건축물로, 일제강점기에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다가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미국문화원으로 운영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부산시는 1999년 대한민국으로 반환되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어온 이곳을 2017년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함께 박물관으로 조성하기로 했고, 2020년 3월 옛 부산근대역사관 내부 리모델링에 착수, 2022년 12월 말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1929년 건축 당시 건물의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천장 마감재로 인해 층고가 낮았던 2층의 천장을 노출했으며,
▲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 이취임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6대 및 제7대 협의회장과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제6대 협의회장 이임사, 이임 협의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제7대 협의회장 취임사, 취임 협의회장과 임원 임명장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임하는 김운곤 제6대 김운곤 협의회장(㈜국보옵틱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취임하는 이재환 제7대 협의회장(㈜코윈테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의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을 부탁했다. 한편,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정부 공모사업 참여, 공동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을 추진하며 산업단지 발전과 임직원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6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한 이지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탄탄하고 치밀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인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이자 귀여운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둔 엄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홍태라로 완벽하게 몰입했다. 딸을 향한 환한 미소에 이어 우아한 자태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모습에서 홍태라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복한 삶을 살던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의 파편들이 맞춰지면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지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갖 위협도 감수
▲ 사진 제공 = tvN ‘스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스킵’에서 달콤살벌한 사랑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10회는 4명의 여자 스키퍼들의 마음이 고웅재에게 집중된 가운데 종잡을 수 없는 5기 소개팅의 결말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9회는 고웅재에게 4명의 여자 스키퍼들의 관심이 쏠리며 불꽃 경쟁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여심을 돌리기 위한 남자 스키퍼들의 직진이 시작된다. 연하남 원현식의 적극적인 고백에 이어 적토마 이준범의 거침없는 질주가 러브라인을 뒤흔든다. 급기야 쌍방 호감을 가졌던 고웅재와 손주희의 애정전선에도 이상징후가 포착된다. 고웅재를 향한 확고했던 손주희의 마음이 흔들리는 듯한 순간이 찾아오는 것. 연상연하 선남선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잔잔했던 마지막 로테이션 토크에 불이 붙는다. MC 유재석이 “어떻게 된 거야?”라고 깜짝 놀라 모니터용 이어폰을 빼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휘몰아친다. 시작하자마자 “전 어때요?”라고 저돌적인 돌직구에 묘해진 토크룸부터 화끈한 고백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스키퍼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형성된다.
▲ 안동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17일 ‘2023 서포터즈 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9팀의 자원봉사단체(경상북도수난구조대, 길주클럽, 대원사 신도회, 봉정사 신도회, 안동불교신행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노인돌봄 생활관리사팀, 연미사 신도회, 축서사 신도회, 행복팀)에서 총 71명이 참가하여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잔치로써, 한 해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신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윷놀이 한마당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화합의 장으로써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 메타코미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금영노래방에서도 어마어마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오늘(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다나카의 ‘와스레나이’가 금영노래방 전설 X-JAPAN의 ‘Endless Rain’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겸 가수 다나카가 이번에는 금영노래방의 지명을 받았다. 10년 동안이나 금영노래방 일본곡 1위 자리를 지켜온 X-JAPAN의 ‘Endless Rain’이 ‘와스레나이’의 등장으로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일본인 금영노래방 강자’가 탄생한 것. 발매된 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노래가 ‘Endless Rain’의 기록을 깬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와스레나이’는 노래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발라드 특유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또한 다나카가 평소 우상으로 생각하던 X-JAPAN의 대표곡인 ‘Endless rain’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다나카는 ‘와스레나이’에 대해 “너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을 생각하면서 쓴 경험을 바탕으로
▲ 사진 제공: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16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진짜’의 방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하늘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배경은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구름과 하트의 조화로운 이미지는 파스텔 톤으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짜’의 방으로 유추할 수 있는 아기 책장 속 인형과 장난감, 나무 등 다양한 소품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달, ‘진짜가 나타났다!’ 포스터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첫 티저 포스터와 관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음악방송에서 ‘퍼포먼스 맛집’의 진가를 발휘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선보인다. 트라이비는 이날 유니크한 개성이 느껴지는 각양각색의 보컬과 스토리텔링을 녹여 낸 퍼포먼스,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엠카’를 접수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콘셉트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 14일 발표한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오피셜 팀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콘셉트와 장르적 변신을 꾀한 트라이비의 당당한 포부와 단단한 마음가짐을 백분 느낄 수 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
▲ 지난 15일 용산구푸드뱅크마켓 이용자 120명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신개봉작 ‘영웅’ 관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용산구가 15일 저소득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신 개봉영화 ‘영웅’을 상영했다. 관람객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복지기관 이용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인솔 교사, 사회복지사도 함께했다. 관람장소는 CGV용산아이파크몰(한강대로23길 55)로 CJ CGV가 상영관 하나를 통째로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최신개봉작 ‘영웅’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가 행사를 주관했다. 센터는 식품·생필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관으로 2017년부터 기부문화를 다양한 형태로 확산시키기 위해 ‘객석나눔’ 행사를 개최해왔다.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역 내 51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저소득주민이 이용한다. 이용 인원은 744명. ▲식품 나눔의 날(월 1회) ▲자선음악회 개최 ▲명절맞이 ‘통하나’ 기부함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부 받은 물품은 결식아동, 저소득 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며 “주기적으로 문화행사를 열어 센터를 홍보
▲ 주민이 직접 만드는 외솔 인형극…외솔기념관, 주민활동가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외솔 인형극’을 함께 만들어갈 주민활동가를 모집한다. 외솔기념관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외솔 인형극 제작·공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정기 공연을 23회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야외 특별 공연을 1회 진행했다. 이어서 올해는 총 20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활동가들은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인형극 제작·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정에는 인형극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중구 문화관광과로 전화해서 하면 된다. 주민활동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상설전시실 새단장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외솔기념관 관계자는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과정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 이천시 드림스타트 신나는 겨울썰매체험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는 지난 15일 ‘가족과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서울랜드 겨울썰매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5가족 78명과 함께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했으며, 겨울방학 기간에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신나는 눈썰매와 놀이기구 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겨울썰매체험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준비한 겨울썰매체험를 통해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자원 연계와 이천시 유관기관들의 지속적인
▲ 지역 예술단체 및 청년예술인 등 전문가 의견수렴 간담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미시는 2월 16일 14:00 소극장 공터다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및 운영에 앞서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예술인, 금오시장 소재 문화공간인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소극장 공터다, 금오시장 상인협의회 등 전문가 의견을 듣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은 장기간 미분양되고 있는 금오시장 3층 상가 공실(1081.25㎡)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구도심인 금오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예술인에게는 작업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개관 및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작공간의 본격적인 조성 및 운영에 앞서 추진 계획 및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구체적인 내부 공간 구성, 입주 청년예술인 지원 및 육성 방안, 금오시장 소재 문화공간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사업은 젊고 생동감 있는 작가 수혈을 통해 금오시장 뿐만 아니라 구미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예술인의 성장과 함께 낭만 문화도시로 도약할 구미시의 발전에 따뜻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