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향, 인간의 감정과 열정에 대한 외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24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3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지휘로 이름 높은 서진의 객원지휘와 부조니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이력을 남기고 현재 서울대 교수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연주회는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서곡’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다. 베토벤이 남긴 다섯 편의 피아노 협주곡 중 처음 작곡한 곡으로, 형식적인 면에서는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지만 드라마틱하면서도 풍부하게 제시되는 주제 선율은 베토벤 특유의 투쟁적인 면모를 잘 드러낸다. 협연자로 나서는 박종화는 음악과 기술이 결합한 퍼포먼스나 직접 제작한 피아노 트레일러로 전국을 돌면서 연주하는 프로젝트 등 창의성을 강조하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베토벤의 협주곡 중 가장 재기발랄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청년 베토벤의 음악을 박종화가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이번 공연의 백미이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16일부터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항 횟수를 증대시키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2월 18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과 몽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Mongolia, CAAM) 치메르더르즈 뭉흐투야(ChimeddorjMunkhtuya)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항공회담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서명식을 가졌다. 몽골은 코로나-19 이전까지 관광뿐 아니라 유학생, 비즈니스, 근로자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던 지역으로, 방역 규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던 지난해 하반기에도 다른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탑승률(70% 이상)을 보였다. 지난해 한-몽골 간 탑승률은 기존 2,500석에 2,500석을 추가 공급한 성수기(6∼9월)의 경우 72.6%로 나타났으며, 추가 공급 없이 2,500석으로 운영된 비수기(10월~12월)에도 78.6%에 달하는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및 부산공항 등 2개 공항에서 제한적으로
▲ 광명시 철산4동은 동정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명시 철산4동은 동정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별, 통별, 개인별 윷놀이 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장건덕 동정자문위원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코로나로 오랜만에 개최되는 윷놀이 대회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며, “재개발로 이주가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하나 된 철산4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기금을 연말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은평구가 어린이와 어르신을 아우르는 ‘문화 만평 은평-뜻밖의 연결’ 전시회를 구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은평구가 어르신과 어린이를 아우르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구는 20~24일 5일간 은평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문화 만평 은평-뜻밖의 연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뜻밖의 연결’이 주제인 이번 전시회는 은평 지역 어린이, 어르신 작품이 한곳에서 전시된다. 어린이와 어르신을 모두 아우르며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와 함께 체험 행사도 마련해 구청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 첫날 20일 오전 11시 ‘어린이 작가와의 만남’으로 전시회 시작을 알린다. 전시는 불광초 5학년 4반 어린이들이 만든 그림책 23점과 평생학습관 어르신이 만든 시화 20점을 선보인다. 또 공공·작은도서관 추천 그림책, 은평의 어제와 오늘을 추억하는 앨범, 4살에 청각장애를 얻은 엄마의 작품, 압화 원화 등이 함께 전시된다. 체험은 요일과 시간대별로 진행한다. 어린이 작가와의 만남, 꽃누르미 책갈피, 어린이 가게, 재생컵을 활용한 꽃꽃이, 루시아의 도자기, 책의
▲ 구직 단념 청년, 최대 300만원 받을 수 있는 방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아시나요?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1~2개월 동안 실시하는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수당 50만원을 받을 수 있고, 5개월 이상에 걸쳐 진행하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 등 최대 3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어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 ‘청년도전 지원사업’이란? 2021년부터 시작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건강검진부터 성격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해 취직 욕구를 고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치단체의 청년센터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어요. ☞ 지자체 청년센터 확인하기 ◆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자격 - 신청 조건 ① 만 18∼34세 ②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취업 및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어야 신청 가능 - 유형별 신청조건 ①
▲ [사진 제공: MBC '꼭두의 계절' 영상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저승신 김정현과 인간 김정현이 임수향을 둘러싸고 전혀 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7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을 이어주는 매개체였던 도진우(김정현 분)가 삶의 집착에 사로잡힌 가운데 이들의 운명을 갈라놓는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 한계절의 간곡한 외침을 듣고 이승으로 돌아온 도진우는 꼭두가 빙의해 있던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꼭두라는 이름을 거부하고 친근하게 대하는 손길을 피하는 한편,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맺어진 한계절과의 관계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태도는 도진우를 오매불망 기다렸던 한계절에게 소화되지 않는 씁쓸함을 선사했다. 뒤틀린 세상에 갇힌 도진우는 어디로 나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급기야 꼭두가 저지른 일에 휘말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혼란은 가중됐다. 그러는 순간 도진우는 황폐한 저승길 위 한계절의 돌아오라는 목소리가 그의 긴 잠을 깨웠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면서 태도가 180도 돌변했다. 자신이
▲ [사진 = ELLE JAPON April 2023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인기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ELLE JAPAN)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간되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4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플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엘르 재팬은 사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일본 인기 패션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케플러는 내달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한다. 이어 오는 5월과 6월에는 데뷔 이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등 총 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마토콘서트‘웅산의 All That Jazz’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올해 마토콘서트의 첫 포문을 여는 순서로‘웅산의 All That Jazz’콘서트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웅산의 색깔을 가미하여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과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곡,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웅산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할 것이다. 음악적 교감과 낭만적인 앙상블로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웅산밴드의 연주로 'I put a spell on you', '토끼이야기', 'I’m not a betterfly' 등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특별출연으로 한국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무대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15세 이상 가능하다.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로 22일 오
▲ 세미나 진행 모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 세미나에 앞서 166명의 주민 및 지역 미술계로 구성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시민 서포터즈는 단장 고수영 달성미술협회장의 유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로 주민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본행사인 학술세미나에서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은‘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달성군이 근대 미술관 유치 최적지임을 주장했고,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이사와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방안’,‘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치 후에 대한 의견을 국내·외 사례와 이론을 접목하여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유튜브 채널인‘전국달성자랑’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 성주군 대중교통 승하차도우미를 책임지는 ‘신세계기획’희망 이웃돕기 사랑모금행사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주군 대중교통 승하차도우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신세계기획이 2월 17일 성주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희망 이웃돕기 사랑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MC정기훈을 필두로 가수 동진(요들행님), 박미영 등 축하공연 이벤트가 행해졌으며 창의문화센터 광장 및 성주시장에 신나는 노래소리가 울려퍼져 사랑모금행사에 장을 보러오신 주민과 어르신들까지 참여하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성주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달고나·솜사탕 슬라임·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 체험관 운영, 기부자에 한해 즉석 추첨 이벤트, 18개 업체의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조용한 읍내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임종현 대표는 “창의문화센터 내 버스대합실에서 어르신들의 승하차도우미를 자처하며 어르신들과도 정이 많이 들어 금년 성주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업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볼거리가 있는 즐거운 참여형 캠페인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기획사는 이날 모인 성금을 성주군을 통해 어려운 이웃
▲ (재)광명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2년 전국지역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재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을대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활동을 평가하여 매년 모범이 되는 우수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말 표창에 선정된 결실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광명시민회관, 하안문화의집,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 기형도문학관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문화공간을 거점으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생활문화를 확대해나갔다.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광명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고, 광명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한다. 올 한 해는 사람과 예술, 그리고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 「아랫서발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 「아랫서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주민 독서활동 장려를 위하여 설명절용품 판매 수익금 및 북카페 쉼표(동삼2동행정복지센터 2층) 운영 수익금으로 도서구입비 50만원을 지원했다. 강현영 회장은“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이 동삼2동 주민의 독서환경 조성의 시발점이 되어, 주민 누구나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도서구입비를 지원해준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읽는 문화마을, 생활친화적 도서관 만들기에 힘쓸 것이며, 지역주민들도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매월 홀로어르신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성석진, Universe - Black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여주시 홍보관은 문화행정가 안준형 큐레이터가 예술 감독을 맡았고 비주얼 디렉터 김바레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비바! 여주!를 주제로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발표한 2023년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꾸며진다. 천연염료 계열에 속하는 가장 귀중한 염료 가운데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밝은 염료인 코치닐의 레드에서 유래한 비바 마젠타가 따뜻함과 차가움 사이의 균형을 제시하며, 용감하고 두려움 없는 활기 넘치는 색상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여주 도자기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냈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운영은 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한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 함안군,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원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함안군은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원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17개 강좌로 25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수강대상자는 함안 군민 또는 군내에 직장을 둔 자로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규강좌로 △가죽공예 △펜 캘리그라피 △규방공예 △이지댄스 △도자기가 개설됐고, 인문학 강좌로 △행복한 수필글쓰기 △다도 △마음을 움직이는 실전스피치 △가야서당이 있으며, 외국어강좌로는 △왕초보 영어 △왕초보 일본어, 문화예술강좌로 △나만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 한글서예 강좌를 비롯해 △이지방송댄스 △댄스스포츠 △커트와 파마 강좌 등이 있다. 수강료는 군 평생학습조례 수강료 기준에 따라 주 1회 2시간 강좌는 3만 원이며, 주 1회 3시간 강좌는 4만원, 주 2회 4시간 강좌는 5만 원이다. 수업 장소는 함안군평생학습관, 제2평생학습관(공설운동장), 산인면종합복지관으로 총 세 군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운영은 오는 3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12주 간 운영된다.
▲ 평택시 드림스타트, 제10회 드림졸업식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제 10회 드림졸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드림졸업식은 중학교 입학으로 종결을 앞둔 아동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밝은 청소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이날 식은 김현순 아동복지과장님의 축사와 졸업장 수여를 시작으로 졸업아동 대표의 졸업답사낭독, 마술공연, 예비 중학생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색적으로, 마술공연을 마련하여 졸업아동 및 함께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며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졸업생들에게 증명사진 촬영과 포토존을 제공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더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졸업답사 낭독을 한 졸업생 대표 아동은 “7년 동안 드림스타트에 참여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전보다 자신감이 생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만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