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 「아랫서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주민 독서활동 장려를 위하여 설명절용품 판매 수익금 및 북카페 쉼표(동삼2동행정복지센터 2층) 운영 수익금으로 도서구입비 50만원을 지원했다.
강현영 회장은“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이 동삼2동 주민의 독서환경 조성의 시발점이 되어, 주민 누구나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도서구입비를 지원해준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읽는 문화마을, 생활친화적 도서관 만들기에 힘쓸 것이며, 지역주민들도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매월 홀로어르신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