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강현실(AR)로 즐기는 강진청자축제, 스마트폰으로 숨겨진 청자를 찾아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겨울로 시기를 옮겨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색다른 이벤트가 선보여 화제다. 청자축제 증강 현실 이벤트는 ‘우리동네 보물찾기’ 어플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축제가 열리는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보물찾기’를 실행하면 된다. 미션 수행을 돕기 위해, 구글 지도 연계로 축제장 내 청자 위치가 제공되며, 청자를 모두 찾으면, 스탬프로 목표 달성을 확인받는다. 다음으로, 청자축제와 관련된 난이도가 낮은 퀴즈 한 문항을 맞추면 축제 관련 다양한 굿즈 가운데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 숨겨진 청자는 6~7개로,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이나 젊은 세대들에게 각별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는 오후에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하루 기준으로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 선착순 100명에게 강진사랑상품권(5천원권)과 굿즈 가운데 원하는 한가지를 제공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청자 찾기 증강현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4차산업
▲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동 13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윷을 던지고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민과 하나되어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남원시 5월, 광한루원으로 황희정승이 다시 돌아옵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원시가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는 (재)전라도북도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거리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남원시는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정승’이라는 주제로 광한루원과 남원예촌일원을 주무대로 하여, 광한루를 건립한 방촌 황희정승의 이야기를 거리극으로 구성하고, 길놀이 판굿·풍물놀이·거리퍼레이드·어울마당으로 구성된 거리극을 구성하여 공모를 준비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구성·적합성, 수행단체 전문성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24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정승’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6시30분부터 18시까지 (혹서기 7·8월 제외) 1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운영 코스는 광한루원 북문 남원예촌마당에서 시작하여 예루원과 광한루원을 지나 다시 남원예촌마당으로 돌아와 마무리하며, 각 지점마다 관광객이 함게 참여하는 거리극이 진행된다.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올 5월부터 진행될 거리극 ‘조선에서 돌아 온 황희정승’으로 인
▲ “정읍 매력에 빠졌어요”, 강동구 청소년 정읍 역사·문화탐방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강동구 청소년과 보호자 30여 명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정읍을 방문해 정읍의 역사·문화를 탐방했다. 정읍시와 강동구의 자매결연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서울 청소년들에게 정읍의 역사와 문화 경험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읍 청소년 지도사들이 강동구 청소년들에게 정읍의 역사가 깃들여있는 명소부터 즐길 거리가 있는 체험시설 등을 소개했다. 강동구 청소년들은 먼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제가요 정읍사의 발원지인 ‘정촌가요특구’에 방문해 정읍사에 얽힌 이야기와 백제가요의 유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방문해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설명과 전봉준 장군의 업적을 듣고 당시 농민군과 민중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립농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천사 히어로즈와 임산물체험단지를 방문해 흥미와 즐거움을 만끽했다. 시 관계자는 “강동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청소년 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외에도 두 도시
▲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미식프로그램 큰 호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목포의 ‘맛’ 브랜드화를 위한 미식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시가 지난 1월부터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목포의 맛을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오늘은 뭐먹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목포의 맛집 청년 대표들이 강사로 나서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셰프 클래스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쿠킹클래스, 남도 전통 맛을 배워보는 남도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1주에 1~2차례 운영되고 있으며 매회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마무리 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외식업 지원 교육, 푸드 토크쇼, 디저트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식문화갤러리 해관의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목포 9미뿐만 아니라 MZ세대를 겨냥한 미식 콘텐츠를 기획‧운영한다. 이로써 해관을 목포만의 차별화된 맛과 특색을 잇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목포만의 맛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 마장도서관 홍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독서활동을 통한 어린이들의 사고력 증진 및 창의성 함양을 돕기 위해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오는 3~11월 운영되며, 독서 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독후활동과 생각 글쓰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독서 교육 및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마장북돋움(초등 1학년), ▲마장책보고(초등 2~3학년) 2개로 구성되며 매달 첫째 주 오후에 운영된다. 작년 어린이 독서동아리로 처음 개설된 마장책보고의 경우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계기로 참여학년 및 인원의 확대, 세부 내용을 보강하여 한 층 더 심도 깊은 독서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자기주도적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동기 부여와 함께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평군, '찾아가는 석전교육' 전례사 수료식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문화원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석전교육’ 전례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례사 수료식은 양평문화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재보존회의 주관으로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 이능우 양근향교 전교를 비롯한 100여명의 유림들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석전교육’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유교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시작한 전통제례교육으로, 총 27회의 수업을 마무리하고 25명의 전례사를 양성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양평군은 지평, 양근향교와 운계, 수곡서원, 노산사지 등 총 5개의 유교문화재를 갖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교육을 통한 배출된 전례사를 중심으로 지역고유의 유교문화를 계승과 발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익산글로벌문화관, 현장 학습패키지 신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북 최초 다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이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현장학습패키지‘세계를 만나go, 배우go, 즐기go’를 신설한다. 현장학습패키지는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및 아프리카 총 네가지 대륙으로 나누어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의상 및 문화를 체험한다. 다문화 이해교육을 기반으로 만들기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요리체험을 제외한 모든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현장학습패키지를 참여할 경우 익산글로벌문화관 1층에 위치한 식당과 카페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결혼이주민이 운영하는 다문화식당에서 태국과 중국음식으로 만들어진 도시락과 음료, 크로플 세트를 1인당 1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더욱이 수학여행 등 20인 이상 단체로 익산에 방문할 경우, 단체관광 인센티브제도도 지원된다. 지역 관광지 혹은 체험활동을 두 군데 경유 시, 학생 1인당 최대 10,000원~15,000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유료 관광지 체험 1회에 한하여 50% 지원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현장학습패키지를 통해 더욱 많은
▲ 정읍시, 청소년 대상 영상·음향 등 방송계열 직업 체험 ‘호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정읍시는 지난 17일 지역 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청소년 아나운서 방송체험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교육-취업 선순환구조 마련을 위한 10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디어 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활용과 방송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TV와 라디오방송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경험하면서 아나운서, DJ, 리포터, 광고, 영상, 음향 등 방송계열의 다양한 직업군을 폭넓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방송체험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뉴스데스크에서 아나운서가 되어보고 라디오 부스에서 DJ가 되어보니 꿈으로만 여겼던 방송 관련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이 진로 직업에 대한 꿈을 갖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직업과 진로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과 9월에는 수도권 대학을 탐방하며 정읍 출신 대학생 멘토들을 만나는‘내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완주군이 군 대표 축제 올해 개최일을 10월6일로 확정했다. 지난 17일 완주군은 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대표축제 명칭 공모와 함께 올해 완주를 상징하는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콘텐츠 및 만경강 생태관광자연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거리로 준비할 예정이다. 정명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 전반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간 경험을 통해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보완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완주군 대표축제로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축제 대표 콘텐츠 정립을 위해 축제전문가, 주민 중간지원조직 등과 협력하여 자문단을 구성해 의견을 수립해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광양시, 청소년의 끼와 열정 펼친 ‘광양 청소년 페스티벌’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는 18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회 ‘광양 청소년 페스티벌’을 청소년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난 12일 32팀이 참여한 열띤 예선 속에서 22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댄스, 노래, 단체난타, 판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수상은 총 7팀(대상 1,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중 ▲대상은 댄스팀 ‘엑스터시’(중마고) ▲최우수상은 댄스팀 ‘루카스’(백운중,광영고,중마고) ▲우수상은 노래(랩) ‘문은후’(백운고), 판소리 ‘김무선’(진도국악고) ▲장려상은 비트박스 ‘정지수’(광양고), 난타 ‘히어로난타’(용강중), 노래 ‘김효정’(동신여고)가 수상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광양 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키며 청소년의 문화를 사회에 알려 줌으로써 세대가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또 인근지역의 청소년들도 함께해 청소년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연에 참
▲ 합천군 드림스타트, 이월드 가족여행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부모와 아동 40여 명이 참가하는 ‘이월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월드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이 그동안 코로나로 쌓인 피로감을 풀고 부모 자녀간의 유대감을 증진하며, 아이들의 미디어 과몰입을 벗어나 건전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130m 슬로프 눈썰매를 즐기고, 360도로 회전하는 스릴있는 메가스윙과 누구나 좋아하는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즐겼다. 또한 귀여운 알파카 친구가 있는 동물농장을 구경하고 스카이웨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도착한 83타워 전망대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보며 가족과의 추억을 새겼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아동들은 미디어 과몰입으로 가족간 함께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잊고 지내지 않도록 하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긍정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 실내수영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양군이 문화복지회관 수영장의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월 20일부터 회원 90명을 모집한다.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주민들의 강습요구에 따라 실내수영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재개하여 12월까지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되며, 모집반은 △새벽반(중학생 이상 대상) △학생반(초등학생 대상) △저녁반(중학생 이상 대상)으로 이루어져있다. 군은 각 반별 30명씩 총 90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새벽반과 저녁반은 기초·중급반으로 나눠져 있어 수강 회원이 자신의 수영 실력에 따라 선택하여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수영 강습회원 모집은 현장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외 자유수영 회원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본격 시작하는 수영 강습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정화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 세종국악당에서 ‘가가호호 음악당-캔버스 사파리’를 개최한다 .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무대는 다양한 미술 기법과 독특한 재료로 예술적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미술 퍼포먼스 ‘캔버스 사파리’다. 출연진들은 관객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사파리 동물들을 드로잉으로 완성하고, 캔버스 속으로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재미를 선사한다. 관객들과 함께 사파리로 모험을 떠나는‘톨즈 크리에이티브’는 조우석, 김흥남, 김병남 3인의 예술인으로 드로잉쇼 장르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연출 및 제작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2017년부터는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배우 겸 R&D팀, 연출 등으로 무대를 넘어 조형예술, 예술교육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사 없이 3인의 예술가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비보잉, 마임, 퍼즐 캔버스, 컬러스텐실 아트, 목탄 드로잉, LED 드로잉 등 매 씬
▲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개 강좌(유화, 수채화, 사진, 이론)이며, 상·하반기 각 15주, 총 30주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시대로 보는 미술감상’은 미술의 역사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이론 강좌이다. 이번 실기 강좌로는 유화, 수채화, 사진 실기가 있다. 먼저, ‘유화 그리는 풍경’은 풍경을 야외에서 직접 사생하고, 교육실에서 1:1 강좌를 통해 완성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 수업은 유화의 기초부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감성 수채화’는 수채화의 물성과 브러쉬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 기법을 습득한다. 수채화와 조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며 사물, 풍경을 작품화하여 각자의 예술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강좌이다.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은 사진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과 예술적 경험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화 방법론을연구한다. 이 수업을 통해서 향후, 전문 사진 창작 유도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