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미술관, ‘2023 세상의 모든 드로잉’ 전시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천군은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2023 세상의 모든 드로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00명의 작가들이 그린 다양한 드로잉 작품 250여점이 소개된다. ‘세상의 모든 드로잉’은 작지만 가볍지 않은 작가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작가들의 작품에 담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직접 그린 그림으로 핀버튼이나 손거울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세상의 모든 드로잉을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문화도시 홍천에서 보다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한 꿈을 꾸는 2월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하동아카데미’희망강좌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군은 올해 새롭게 개설하는 하동아카데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희망강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1~2월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겨울방학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대중교통 등 이동권의 제약이 있어 가까운 거리의 강의가 아니면 장기적으로 수강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또한 읍면별, 연령별 특성에 따라 희망하는 강좌에 대한 요구가 다양한 데다 장소와 시설 등의 여건도 읍면별로 다르고, 학부모의 관심도도 각각 달랐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별 소규모 커뮤니티 중심으로 배우고 싶은 희망 강좌를 선택하고 참여 인원, 세부 일정, 장소 등 운영계획을 스스로 수립해 강좌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참여율을 높이고자 ‘희망강좌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희망강좌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생 최소 7인 이상의 그룹이 문화·예술, 스포츠, 인문교양 분야 등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가 있을 경우 유휴공간을 마련해 신청하면 지원하게 된다. 군은 사업 진행기간을 고려해 오는 8월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아 강사료·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강사료는 최대 40시간까지 지원된다. 하승철 군수는 “권역별로 근거리
▲ 창원시 진해(동부)도서관, 도전! 독서챌린지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해도서관과는 21일부터 5세 이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증진을 위해 ‘도전! 독서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독서챌린지는 시민의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행사로 진해 및 동부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단계별 목표권수를 도달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독서챌린지는 어린이Ⅰ(5세~9세), 어린이Ⅱ(10세~13세), 청소년, 성인 4개 부문이 있으며, 어린이Ⅰ은 400권, 어린이Ⅱ는 300권 읽기에 도전하고 청소년·성인은 100권 읽기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진해 및 동부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면 되고 독서챌린지는 단계별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진해·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진해도서관, 동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 해 12월 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작구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2017년 3월 창단 이후 동작구 대표 청소년 합창단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구민의 정서 함양과 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은 동작구 거주 만 7세 이상 19세 미만인 청소년 또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문화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3월 말 경 오디션 절차를 거쳐 20여 명 규모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전문 지휘자의 지도로 정기 연습을 하고, 경연대회와 지역축제에서 공연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동작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성악에 자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58세 이하 동작구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통
▲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17일 노인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재신 남해군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남해군지회 임원, 경로당 회장 등 총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 실적 및 결산,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예산, 감사 선출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또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최채민 서면분회장이 경남연합회장상(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한 사회의 일원이고 삶의 주역이다. 특히 경로회장님들은 마을을 대표하고 있고 그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고령친화도시 정책의 모범을 만들어가는 데 다함께 동참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장충남 군수는 “어르신들의 오랜 사회 경험으로 습득한 다양한 능력과 풍부한 경륜은 우리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어르신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효도밥상 홍보대사(총주방장) 위촉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마포구가 20일 이재용 아나운서를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이하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는 오는 4월 효도밥상 시범사업 시작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이재용 아나운서를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20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효도밥상을 정성껏 차리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홍보대사에게 ‘총주방장’이라는 호칭을 붙이기도 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어떤 사업이든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마포의 새로운 사업인 효도밥상 프로젝트에 제가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도밥상 홍보대사가 된 이재용 아나운서는 향후 2년 간 효도밥상 관련행사 및 사업홍보에 참여하며, 효도밥상 사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은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자원봉사와 1인 1구좌 후원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러
▲ 타이거즈의 전설 3인방, 강진에서 뭉친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저희가 함께 기원합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3인방이 강진을 찾는다. 강진군은 기아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 시절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갔던 야구 레전드 김응용 전 감독, 김성한 전 감독, 선동열 전 야구 감독이 23일 강진청자축제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응용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부임 첫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기적과도 같은 우승컵 이후 해태 타이거즈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김성한 감독은 선수 시절, 해태에서 14시즌을 활약하는 동안 무려 7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렸다. 또한 KBO 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두 자릿수 승수와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김성한 전 감독이 유일하다. 선동열 감독은 국보급 투수, 무등산 폭격기, 나고야의 태양으로 불렸던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선수다. 지난해 발표된 1982~2022 프로야구 40년 ‘레전드 40’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야구인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
▲ 함안문화예술회관 창작뮤지컬,‘청춘연가’공모사업 선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참여기관 53개,공연콘텐츠 14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의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5개 지역 기관이 연계해 각각 공연장의 특성과 축적된 제작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제작된 완성도 높은 신작 콘텐츠 보급으로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고와 단발성·일회성 공연이 아닌 전국 문예회관에 유통 되어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뮤지컬 ‘청춘연가’는 총 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 5개 기관 자부담 3억 원(기관 당 6000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고 성주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 고령대가야문화누리, 서귀포예술의전당 4개 참여 문화예술회관과 제작사 뉴스테이지가 공동 제작한다.
▲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 영어캠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펀펀 잉글리시 캠프(Fun Fun English Cam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자원을 활용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검증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영어 교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비롯해 팀빌딩 활동, 스포츠 활동, 진로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원어민 교사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자녀가구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 현재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
▲ 제15회 지리산산청고로쇠약수축제 모습(2019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가 4년 만에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26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제16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청군고로쇠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축제는 산청군민의 안녕 기원과 고로쇠 수액채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로 문을 연다. 제례는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실시되며 제례 이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풍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 고로쇠 인절미 떡메치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또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약수시음, 수액전시 및 판매, 고로쇠 식혜·막걸리 시음, 농특산물 판매, 지리산 사진전시 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리산 산청 고로쇠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올해는 밤낮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의 고로쇠를 생산하고 있다”며 “코로나19
▲ 경기문화재단, 4년 연속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 17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주관처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총괄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기문화재단이 운영실적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역주관처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됐다. 이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추진 유공자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하고,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운영실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모두가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카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분야 전문 단체가 협업하여 수혜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공연, 문화체험, 여행, 문화상품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희망하는 이용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해시가 오는 3월부터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천문우주과학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토요 별별탐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영동권역에서 최초로 건립된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별탐험’(토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시네마 별별탐험’(토요일 낮 3시) 2개의 프로그램을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에 각 1회씩 진행한다. 모집(‘가족과 별별탐험’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신청) 및 교육 일정은 매월 초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며 접수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별별탐험’은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4팀을 매월 모집하여 계절 별자리 익히기, 천체망원경 조작하기 등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천체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네마 별별탐험’은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50명씩 모집하여 천문우주과학 관련 영화를 상영하여 청소년에게 유익한 천문과학 정보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천체 체험과 교육을
▲ 행사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범여성추진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엑스포 골든벨을 울려라!' 시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세계박람회 개최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 행사로, 지난해 9월 출범한 범여성추진협의회와 부산시 여성단체의 주도로 진행된다.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여성단체 대표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 식전공연(엑스포 노래에 맞춰 군무공연) ▲ 대회사 및 축사 ▲ 골든벨 족집게 과외 ▲ 엑스포 골든벨 퀴즈 대회 ▲ 시상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메인이벤트인 ‘엑스포 골든벨 퀴즈 대회’는 OX 퀴즈를 포함해 세계박람회와 관련한 100여 개 문항의 퀴즈 문제를 풀어보며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단체 또는 개인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5
▲ 예천군, 제56회 예천군민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예천군은 3월 8일까지 ‘제56회 예천군민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3월 9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환경의 메시지, 미래가 아닌 지금을 이야기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한 이정모 관장은 기후 위기, 지구온난화 등 어려운 과학지식을 대중적인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과학계 최고의 명사로 불린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 군민아카데미에서 이정모 관장의 강의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높아 이에 힘입어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환경 의식개선 운동과 정책에 대한 인식 확대, 군민 참여를 도모하고자 다시 한번 더 기획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친환경 활동 이면의 다양한 모습 소개하고 과학자들이 친환경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 등을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 호응이 좋아 저명한 강사를
▲ 문경시 이통장연합회,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퍼포먼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경시 이통장연합회는 17일 문경시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 개회에 앞서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지난 6일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단체에서 유치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개 읍면동 총 335명의 이·통장으로 구성된 이통장연합회에서도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현재 군위군에 소재해 있는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로 이전이 불가피하며, 문경 유치 시 상시 근무 인력과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호 회장은“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335명 이·통장들과 함께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