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2023 익산방문의 해’성공을 위해 청결‧안전‧경관을 강화하며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 이는 봄철 국내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을 더욱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머물고 싶은 관광 환경’조성이 먼저라는 판단에서다. 시는 주요 관광지를 안내할 수 있는 관광안내도 및 관광지의 환경정비와 봄꽃 경관조성에 나섰다. 우선 “익산, 아름다운 순례길”역시 안내판을 재정비하여 순례객 맞이 준비를 하는 등 관광안내도가 변화되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리 안내정보를 재정비한다. 또한‘사진 속 프레임에 비추는 자연 경관’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등 환경정비를 더욱 강화한다. 사진 촬영 시 인물과 핵심 관광지가 돋보일 수 있도록 인근 숲과 잔디 등까지 범위를 넓혀 청결한 환경 조성에 신경쓰고 있다. 익산 사계절 관광지이며 고즈넉한 산책길로 알려진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솎아내기 작업을 통하여 어디에서 사진을 찍든 쭉쭉 뻗은 멋진 대나무숲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미륵사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어, 미륵사지를 들리는 관광객이라면 시간을 내어 가볼만 한 사진찍기 좋은 장소이다.
▲ 익산시 영등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디지털 융복합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독서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내에서는 영등시립도서관을 포함하여 7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영등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연계된 코딩과 메이킹 활동을 기초와 심화 단계로 나누어 4차시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시나리오 작성, 토의, 독서활동을 진행한 후 연계하여 전문코딩 코칭강사와 창의 코딩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코딩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해 새로운 즐거움과 흥미를 발견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3정원박람회 D-30프레스데이에서 브리핑하는 백운석조직위운영본부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는 3월 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30 프레스데이’를 열고 박람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레스데이는 지난 26일 조직위 노관규 이사장 주재로 추진된 박람회 현장 점검을 기점 삼아, 개막식을 30일 앞둔 현재 시점에서 전반적인 행사 준비 태세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박람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스데이는 백운석 조직위 운영본부장이 직접 박람회장 주요 시설물의 공정 상황과 개막식을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 준비 상황, 입장권 판매 및 관람객 유치 실적 등을 브리핑하고 언론인들의 박람회 관련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채워졌다. ◇ 박람회장 공정률 90% 상회, 3월은 리허설 기간으로 운영하여 완성도 제고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정원박람회의 종합 공정률은 90%를 상회하고 있으며, 일부 화훼 장식과 개막식 무대 연출 등만을 남겨놓고 있다. 주요 콘텐츠별 공정을 보면, 국가정원뱃길을 운행하며 관광객을 실어 나를 ‘정원드림호’는 제작을 마
▲ 무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주군이 지난 2일 인플루언서마케팅(체리플) 업체인 (주)케이티씨에스 회사와 무주군 관광상품, 농‧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SNS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리플은 케이티씨에스가 보유한 AI 기술을 통해 맞춤형 인플루언서를 추천하고 홍보 결과보고서까지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돼 홍보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홍보효과가 배가 되는 서비스다. 이날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에서 이들 양 기관은 무주 관광 및 체리플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광상품과 농‧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최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무주군 관광상품과 지역축제, 농‧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SNS를 통한 홍보를 통해 서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무주군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유호연 부군수, 이해심 행정복지국장, 오해동 관광진흥과장, 임채영 재무과장, 김광영 농촌활력과장, 케이티씨에스 업체측에서는 박정원 대표, 정인용 경영기획총괄, 최장규 신사업추진단장, 김종혁 호남사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황인홍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효과적인 관광 홍보를 위해 다양한 SNS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어양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할 등 아동학대 발견이 용이한 점을 고려 해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의심증후 및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한편 시는 교육 기간 중에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법 징계권 폐지(체벌금지)와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는 움직임이 되길 바란다”며“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보건소, 성인 장애인 대상 '난타교실' 개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월 21일 성인장애인 대상 ‘난타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활보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2팀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문화적 욕구 충족과 신체활동을 통한 활동성 증가로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 소장은 “난타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자신만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참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의회는 2일 3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각 상임위에 배속되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재식 의장은 “이번 임용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연구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따뜻한 행복 동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중인 위생용품 수거,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위생용품 수거, 검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실시된다. 위생용품 제조업소 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용품(일회용 젓가락·숟가락·포크·나이프·컵·종이 냅킨·빨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 생산기록, 종사자 교육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위반업소는 6개월 이내에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재실시 한다. 또한, 대형마트, 편의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에서 지역 내 유통되는 일회용 젓가락과 종이 냅킨 등을 수거하여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검사항목에 따라 검사를 실시한다. 박순기 식품위생과장은 “시민건강과 즉결되는 위생용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관광·쇼핑 등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전국에 7곳이 있다. 광주시는 2018년에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상무지구 일대가 지정됐다. 광주시는 (재)광주관광재단,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실무협의회 구성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9년부터 5년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경쟁지역이 증가(5→7곳)했는데도 8000만원이 증액된 3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구축 ▲스마트 앤 펀(Smart & Fun) 광주마이스파크 조성 ▲국제회의복합지구 성장 기반 확충 ▲광주 마이스(MICE)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적시설 관계자, 마이스(MICE) 참가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
▲ 목포뮤직플레이,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는 ‘목포뮤직플레이’가 지난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축제 관계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목포뮤직플레이는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경연분야를 현장 축제에 접목시킨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악과 댄스를 연계시킨 전국댄스배틀대회, 목포의 근대문화와 1930년대 재즈풍 블루스곡을 선보인 난영재즈극장과 한국대중음악의 산실을 확인할 수 있는 목포음악사 콘텐츠 전시관 등이 선보였다. 우리나라 최초 한류스타이자 원조 걸그룹인 김시스터즈(리더 김숙자) 초청공연은 물론 스승과 제자와의 콜라보 공연을 펼쳤고, 우리나라에 단 1대 뿐인 인공지능 피아노(카이스트
▲ 목포시, 제2기 1897 개항문화거리 마을학교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마을학교는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1~2회 진행해 도시재생 활동가를 양성하는 도시재생대학과 함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 1기 마을학교는 지난 2020년도에 진행됐는데, 도시재생뉴딜사업 관련 영상콘텐츠 제작 및 SNS 운영 방법등 지역 홍보전문가를 양성했다. 올해 진행되는 2기 교육은 ‘도시재생을 위한 꽃과 나무 학교’를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12회에 걸쳐 송도공예연구소(보광동 2가) 작업실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를 위한 이론 수업과 도시재생 관련 목공교실 운영을 통한 목공예품 만들기, 화단 만들기 등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실습으로 구성됐다. 마을학교 운영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242-009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공
▲ 고흥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전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다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3월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청렴한 공직 문화와 깨끗한 풍토 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실천 서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고흥군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해 △공정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 금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무원 솔선수범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결의문 낭독과 청렴 구호 제창 등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렴하고 친절한 고흥 . 투명하고 깨끗한 고흥군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고흥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군 본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소속 공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받는 등 조직 구성원의 자정노력을 통한 청렴 문화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고흥군은 공사 . 물품구입 계약 . 인허가 관련 고흥군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군민 속으로 찾아가는 청렴카페,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청렴‧친절 컨설팅 개최 등 다양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
▲ 황인홍 무주군수, 고향사랑기부금 유치 마케팅 전략 세워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황인홍 군수가 2일 고향사랑기부제는 수평적인 재정확충 방안이라면서 세밀한 계획을 세워 기부금을 유치할 마케팅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 군수는 무주군민의집에서 열린 3월중 청원월례조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지방정부 재원의 상당 부분을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다”라며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재원 확보 방안이 발생된 만큼 직원 및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주 지역이 현재 갖고 있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자원이 무엇이고 사회공헌을 통해 지금까지 한 일과 앞으로 할 일을 파악해 스스로 기부할 수 있는 마음이 우러나오도록 기부자를 설득하는 방안이 필요할때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마무리된 읍 · 면 연초 방문과 관련 황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견을 주신 군민들을 직접 방문해 처리 계획 설명과 예산반영 등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3·1 운동에 대한 숭고한 의미전달 △제4차 재난지원금 및 무주사랑상품권 △베트남 출장 성과와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 축제장 야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겨울 끝, 봄의 시작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강진청자축제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 23일부터 열린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총 방문객 수는 군 전체 인구의 세 배가 넘는 10만 6천 152명을 기록하며, 시기 변경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청자축제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 축제는 지난 청자축제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청자 판매 1억 9천 431만 3천 원, 농산물 판매 3천 35만 1천 원, 먹거리 타운 매출 2억 814만 2천 원, 하멜촌 카페 매출 1천 9백 3만 원 등 총 4억 5천 183만 6천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코로나 이전 대면 축제로 열렸던 2018년의 총매출 3억 6천 962만 원과 2019년 2억 6천 171만 9천 원을 껑충 뛰어넘었다. 30%까지 할인한 강진 청자의 판매액은 1억 9천 431만 원을 달성하며, 직전 대면 축제였던 2019년, 청자 판매액인 1억 4천 164만 원이나 2018년, 1억 4천 164만 원을 모두 추월했다. 축제장 안에 있는 고려청자박물관은 축제기간 동안 휴일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필수
▲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3월부터 6%→8% 상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3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 조정한다. 그동안에는 국비 지원 전액 삭감 방향에 따라 상시할인 6% 할인율을 적용했으나 최근 국비가 일부 지원됨에 따라 8%(국비 2%, 시비 6%)로 상향해 할인 판매하고, 명절이 속한 달은 특별할인 기간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목포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으로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시는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 규모를 당초 5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확대하고, 가맹점은 물론 전남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와 난방비 인상, 고금리로 서민경제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