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직원조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2일 직원들에게 “우리 함께 명품 전북교육을 만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원조회에서 “지난 1월 초 발표한 10대 핵심과제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간절하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현장 중심, 속도, 혁신을 강조하면서 “학교 현장과 소통해야 하고, 학교의 필요에 신속하게 호응해야 하며, 매일 새로운 눈으로 살피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올해가 특히 중요하다.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집중력을 갖고 확실하게 해내자”면서 “우리가 하나가 되면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전달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누적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천사의 도시’ 전주에서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미소능력개발센터는 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미소능력개발센터는 강진으로 피해가 큰 튀르키예·시리아의 재건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의 구호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1,000만 원은 전주시가 마련한 5만 달러(약 6,500만 원)의 구호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8일 자매도시인 안탈리아시와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공동회장도시인 코냐시에 위로 서한을 발송하고, 10일 인도적 차원의 구호금 5만 달러 편성을 결정한 바 있다. 이어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의 구호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사)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지진 피해 재난민을 돕기 위한 8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향한 구호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회 3월 조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회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정무창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3월 13일부터 있을 추경에 대해 시급한 민생, 재난 예산인지, 연내 집행이 가능한지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 수정‧보완 됐는지를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홍보소통담당관 이유심 주무관 등 3명에게 의장상이 수여됐다. 의회사무처 한 관계자는 “조회를 통해 의장상을 직접 수여한 경우는 금번이 처음”이라며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이진 운영수석전문위원이 '우리가 알아야 할 헌법과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위원은 강의를 통해 국가의 기본원리인 헌법과 지방자치법의 관계, 자치분권시대의 헌법 개정 방향,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 광주시의회는 월례조회를 통해 의장 당부말씀 외에 특강이나 미니 공연, 주제 발표 등을 결합하여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전주형 통합돌봄 2022년 성과공유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노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해 한층 강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2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전주형 통합돌봄 2022년 성과 공유 및 2023년 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통합돌봄은 노인이 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으로, 시는 지난해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종료됐지만 올해도 자체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 선도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보건·의료 분야가 더욱 강화된 고위험군 중심의 통합지원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올해는 재가 장기요양등급자와 일시 의료-돌봄 수요군, 퇴원(예정)환자 중점의 통합돌봄 의료-돌봄 연계 체계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시는 재택의료센터와 전주시 건강의료 안전망,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및 치매관리 서비스를 보다 체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돌봄 연계를 위해 현재 연구개발중인 ‘ICT기반 건강정보 플랫폼’도 오는 7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는 돌봄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 순천 매산고 동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매산고등학교 27회 동창 일동과 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산고등학교 동창 일동은 5백만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여 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허칠만 매산고 27회 동창회장은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을 중심으로 생태, 환경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원박람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면서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매산고에서는 지난해 10월, 40회 동문 일동이 입장권을 구매하며 박람회 성공을 위한 성원을 보냈으며, 1998년 설립된 매산장학회를 통해 매년 장학금 수여와 발전기금 기부 등 학생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해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 네이버 포털에서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순천만국가정원 사전판매소(서문), NH농협과 광주
▲ 전주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개발(MICE 복합단지 조성)에 앞서 열린 ‘MICE산업 관련 전문가·관계자 간담회(포럼)’에서 마이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도전과 지역상생협업,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를 전시컨벤션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하는 가운데 2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주 컨벤션센터 건립 필요성 및 전라북도 마이스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 이날 간담회는 MICE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 MICE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직무능력 향상과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MICE산업 관련 6명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시의원,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참석자들은 전주 컨벤션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먼저 ‘글로벌 MICE산업 동향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는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 △전세계 국제회의 개최 현황 △세계 주요 전시장과 해외 컨벤션센터 사례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서병
▲ 문승우 의원(군산4)(좌)/강태창 의원(군산1)(중)/김동구 의원(군산2)(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이 3일 전라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강철승)으로부터 도내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다. 조합측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유가상승 등 각종 난제들로 인해 전북생활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회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전북도의회 3명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에 문승우 의원은 “너나없이 힘든 시기지만 특히 개인택시업계의 고충이 장기간 계속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운송사업자들의 어려움은 곧 도민들의 교통편의 및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운송사업자들의 근무여건이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창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갖고 조합 및 승객 모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의원은 “이번 수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민생향상에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안전지킴이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3월 2일 오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청계중학교 앞에서 교통 안전지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계면 방범대원 등 10여 명과 안전지도를 마친 김의장은 추가로 통학로 주변 내 위험요소가 없는지를 살펴본 후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김경현 의장은 “안전지킴이 활동을 해보니,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 있다”며“학교 주요 출입로와 학생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안전시설과 위험 요소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재광장성군향우회 김상덕 회장,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동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 출향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부하며 장성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재광장성군향우회 김상덕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진원면 출신인 김상덕 회장은 배관 및 냉난방장치 전문기업인 ㈜진한통상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광주광역시 우슈협회 회장, (사)반부패국민운동 광주광역시연합 공동대표,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수집한 조각작품과 장식품 1만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진한미술관 관장이기도 하다. 김상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소식을 듣고 내 고향 장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늘 마음에 품고 있던 고향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사랑을 실천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성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중점관리대상 방문 안전 행보 이어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2일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장성소방서에서 직원들과 소통했다. 전남소방에서는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및 대응분야에서 특별관리 하고 있으며 전남에는 297개소가 선정돼있다. 현장을 방문한 홍 본부장은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현장 안전관리 행정지도,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앞서 장성소방서에서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안사항으로 백양사 문화재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농.공 산업단지 안전관리, 임야화재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것을 주문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조직의 질적인 팽창을 위해 노력하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하나 되어 안전 전남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군산시의회,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원점’청이 아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2일 경제항만혁신국장 및 새만금에너지과장 등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지고 새만금관할권에 대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의 방관을 비판하고 새만금을 퇴보시키고 있는 새만금개발청의 무능함에 한탄하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 전면 중단, 수상태양광 사업 표류,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재검토,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에 대한 무관심 등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지역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지연사업을 되돌아보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로 논의된 사항은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새만금 수상태양광 전력 연계 사업 등 지역현안과 연계된 새만금 지체사업으로, 최근 새만금청의 소극행정으로 인한 재검토 및 방관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며 새만금청의 유명무실함을 한탄했다.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를 목표로 하여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와 무녀도를 4.9km 구간으로 잇는 새만금 관광의 핵심으로 2024년 개장이 계획됐다. 지난 2019년 6월 군산시와 새
▲ 2일 정례조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민선8기 들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에 오른 장성군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삐를 바짝 쥐었다. 군에 따르면, 김한종 장성군수는 2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인용해 “청렴은 시대를 막론하고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본무(本務)”임을 강조하며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인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성실하게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고 건의 및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발굴도 주문했다. 김한종 군수는 “공직자의 땀방울이 장성 발전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고 확보 사업 발굴 및 분석에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 최초 ‘예산 6000억 시대’ 성공을 발판 삼아 “예산 1조 원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 납세자 16명에게 표창패와 증명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전직원 실천 결의대회와 결의문 낭독,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이며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인 신승근 한국공학대 교수 초청 강연도 열렸다. 강연이
▲ 광주 서구, ‘찾아가는 내곁에 구청장실’로 소통 보폭 넓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소통행정 시즌2로 올 상반기 18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내곁에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지난달 28일 금호1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주민 간담회, 마을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골목상권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한층 강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일정이었던 금호1동에서 김 청장은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보장협의체·상가번영회·아파트협의회·자원봉사캠프지기·경로협의회 등 7개 마을단체와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또한 직접 일일 친절매니저로 활동하며 민원인의 불편 사항과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밖에도 엠마우스일터 및 마을커뮤니티센터(품다) 방문, 금호1동 먹자골목 상가별 애로사항 청취 및 야외 소공연장 현장 실사, 상생마을 DJ파티 참석 등 이날 ‘내곁에 구청장실’일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오후 9시까지 이어졌다. 주민들은 “그동안 생활민원이 있거나 하소연할 곳을 찾아도 구청
▲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 익산청년시청 벤치마킹 나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이 지난 2월 28일 ‘익산 청년시청’를 방문하고, 해당시설과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익산 청년시청’은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과 청년참여문화양성, 생활안정, 안정적 사회진입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문화공간과 취업지원 공간, 창업지원 공간, 기타지원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최광호 의원은 완주군의 청년정책을 보강하고, 익산시의 선도적인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해 완주군 청년정책에 반영코자 익산청년시장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줄어들고 있는 청년층의 이탈을 막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다양한 정보제공, 및 놀이와 소통공간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의원은 “지금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정작 청년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며, “익산시의 청년시청의 케이스를 참고하여 완주군만의 청년공간을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완주군 청년정책을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공무원 결원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임기제공무원을 20명을 추가 모집해 대체인력뱅크를 운용한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시임기제공무원은 결원이 발생한 현장의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1년 6개월 이내 임용한다. 이 기간 통상근무시간인 주 40시간보다 짧은, 주 35시간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6~10일이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에따라 결격사유가 없고 주소지, 성별 등에 관계없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법인, 민간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6개월 동안 행정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지원방법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및 나라일터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향후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순차적 임용으로 결원 문제를 지속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