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학 학과별 순위에서 한국 대학 급상승
LONDON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뛰어난 연구 성과와 국제 학계에서의 빠르게 높아지는 명성에 힘입어, 한국은 올해의 학과별 순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며 세계에서 가장 순위가 상승한 나라 중 하나로 부상하였다.
런던 , 2025 년 3 월 12 일 수요일 : 글로벌 고등교육 전문 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는 오늘 15번째 연례판 QS 세계 대학 학과별[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 ] 순위*를 발표하였다.
이 순위는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발견된 1700개 이상의 대학에서 55개의 학문 분야에 걸쳐 18,300개 이상의 학문적 성과를 독립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또한, 다섯 개의 주요 교수 영역(예술 및 인문학, 공학 및 기술, 생명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이 평가된다.
2025 년 학과별 QS 세계 대학 순위 : 대한민국 개요
대한민국은 47개 대학에서 총 545개의 과목이 학과별 순위표에 등재되어 있다. 전체 과목 중 60%(328개)는 순위가 상승했고, 2%(12개)는 하락했으며, 13%(69개)는 순위를 유지했고, 136개 항목은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하였다. 한국은 과목표에서 58%의 향상률을 기록하며 홍콩에 이어 중국(본토)과 공동 2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순위가 향상된 국가 또는 지역이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순위가 개선된 국가이며, 전체적으로 58% 향상되었다.
- 서울대는 국내 20개 대학의 상위10위 중 6개 학과를 순위에 올린 국내 최강의 대학이다.
- 한국은 현재 상위 20위 안에 10개 학과가 진입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7개 늘어난 수치다.
- QS의 5개 평가 지표 중 4개 지표가 전반적으로 향상하였고, 특히 학문적 평판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개선되었다.
- 재료 과학과 사회 정책 및 행정 분야에서 특별히 뛰어나다.
-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5대 대학 중 두 개를 보유하였다.
- 특히 논문당 피인용 수 측정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벤 소우터 QS 수석 부사장은 이번 순위 발표와 관련하여: "한국의 고등 교육 시스템은 여러 학문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며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재료 과학, 사회 정책 및 행정과 같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학문적 우수성과 연구 영향력에 대한 명성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