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지난 25일 오후 7시13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2개 동 가운데 7개 동이 모두 타 돼지 천 7백여 마리가 폐사했고, 소방서 추산 9억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저녁 8시 30분쯤에는 군산시 나운동의 한 반품 상점에서도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