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숙 국회의원 |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숙 의원은 21대 국회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22 양경숙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재명 대선후보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의 주요 당직 활동,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상임위 활동, 전북·전주지역 예산확보 노력 등 양경숙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 내용이 상세하게 담겼다.
양 의원은 지난해부터 전주시 효천사거리에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과 전주발전을 위해 총 115.6억원의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득표율 82.2%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양 의원이 지난해 전주지역에 확보한 국비 예산은 102억원으로 전주야구장 리모델링 90억원, K-film 제작기반 및 영화산업 허브 구축 5억원,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 7억원이 반영되었다.
올해 3월과 5월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6.6억원(호남제일고, 동암차돌학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전주시(을) 지역 총 3개 사업으로 △성지산근린공원 연결통로 조성(2억원) △거마, 그린공원 내 친수시설 조성(2억원) △ 스마트지능형(AI) 방범용 CCTV 시스템 도입(3억원)이 포함되었다.
양경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지원, 초과세수 진상규명 및 고물가 고금리 대책 등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 전북·전주지역 도소매 유통상인 간담회· 가맹점주 현장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회의장 공로패를 두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올해의 사회발전공로부문 등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전북에서 태어나 지방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민생경제·예산재정 전문가로서 “전북과 전주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의정보고서는 인터넷 검색창에‘국회의원 양경숙 의정보고서’ 검색과 양경숙 의원 블로그 등을 통해서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