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시민들에게 상큼한 봄을 선사하기 위해 3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에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봄맞이 콘서트로 마련된 이번공연에서는 밴드계의 아이돌‘소란’과 국민 꽃길밴드‘데이브레이크’가 콜라보하여 겨울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꽃망울처럼 터뜨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데이브레이크에게 직접 축가를 받을 수 있는 관객을 모집한다. 티켓 구매 관객 중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선정된 한 팀의 관객이 무대에 올라와서 데이브레이크가 직접 불러주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세레나데를 단독으로 선물 받을 수 있다.
관객 이벤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오는 3월 23일(목) 자정까지 신청 받으며, 신청 링크에 예매자명, 전화번호, 사연 등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팀을 선정하게 되며, 추첨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입장료는 R석 88,000원, S석 66,000원으로,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