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만원 기탁 “취약계층 도움되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태평양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완주군에 완주사랑상품권 103장을 전달했다.
지난 2일 군산시에 소재한 기업 ㈜태평양은 완주군을 찾아 1030만원 상당의 상푸권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연계됐으며, 향후 관내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웃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태평양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