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삼척시는 3월 2일(목)부터 10일(금)까지 삼척시민 또는 삼척시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퇴근 후 즐기는 2023년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근 후 즐기는 원데이 클래스’는 컬러, 음악,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조영란(컬러분석사 1급) 강사의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컬러테라피』는 3월 22일(수)~3월 23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 김윤정(칼림바) 강사의 『내 손안의 피아노 칼림바』는 3월 29일(수)~3월 30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최숙자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통해 직장 및 사회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이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긍정감정 선순환으로 삶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과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