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책,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개 섹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청 2층에 위치한 하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3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 친구·학교’와‘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가지 섹션으로 운영한다.
‘테마가 있는 책’은 새학기를 맞아 '소중한 내 친구', '친구 집에 갔어요', '학교 가는 날' 등 친구와 학교에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 20권을 선정했다.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은 '소중한 지구의 바다', '빨간 열매', '내가 안아 줘도 될까?' 등 서가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언제봐도 재미있는 아동도서 20권을 소개한다.
자세한 북큐레이션 도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늘도서관은 매월 시의적절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어린이와 이용자 의 도서 선택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