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토사쏠림 방지 등 비탈면 안전관리 강화 지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월 23일 지방하천인 한천 현장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봄철 해빙기가 도래됨에 따라, 오라동에서 용담까지의 한천 구간을 점검하면서, 한천에 걸쳐진 오라 올레길과 한천재해위험개선지구도 병행해서 점검했다.
안 부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해빙기 비탈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토사 쏠림 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