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삼척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오강석과 사업팀 팀장 최은경이 장기근속으로 포상을 받았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에서 개최한 2022년도 사업보고회 및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직원들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자활센터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기근속자를 위한 포상식을 진행했다.
매년 장기근속자를 시상함으로써 축하와 격려를 전해 온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는 올해 20년 장기 근속자 삼척지역자활센터 오강석 센터장에게 브로치(한돈)를, 10년 장기 근속자 최은경 팀장에게는 개인연수, 건강검진, 자기개발 이용권(250,000원)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