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촌지도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농기술도입 및 신속한 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특색농업 자율형 공모사업, 특수미 상품화 기술 시범 등 61개 사업 안건을 상정하여 현지조사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심의위원들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가 진행됐다.
문명선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특화작물육성, 신소득원 발굴, 치유 콘텐트 및 지역 농·특산물 가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청년농업인 성장기반 지원으로 농촌후계인력 육성을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