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는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3월 11일(토)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는 3월 사서 컬렉션 주제인 ‘우리의 역사’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를 배워보고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또한, 지우고 싶은 기억을 그림으로 그리고 구겨버림으로써 부정적인 기억을 헤쳐 나가는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