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당 100만 원씩 총 118대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경유차 운행에 따른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를 줄이고, 생계형 화물차 차주의 신차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경유 차량 폐차 후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면서 총중량3.5톤 이하인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올해는 1대당 100만 원씩 총 11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미달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