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 및 학교 대상, 박물관 유물 연계 체험 5종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3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유물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된 유물과 흡사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물에 대한 관찰 및 역사 공부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단체 등이다.
알쏭달쏭 박물관 퀴즈탐험대, ▲ 조선시대 신분증, 호패 만들기, ▲금석문 이해하기, ▲유물 속 동물 문양을 담은 에코백 색칠 체험, ▲길상 문양 알아보기 및 연꽃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전시 유물 연계 체험 5종을 연중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유물에 관한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