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민의 애청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2월의 마지막 날 철원에 찾아온다.
2월 28일 오후 2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공개 녹화방송으로, MC 김신영을 비롯하여, 배일호, 이혜리, 박혜신, 설하윤, 이찬원까지 유명 초대가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방송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월 26일 오후 1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예심을 통과해야 하는데,
기성가수를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및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며,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운영할 예정이다.
예심을 통과한 최종 15팀이 2월 마지막 날 본선 무대에 올라가 많은 관객 앞에서 기량을 뽐내게 될 것이다.
철원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의 예심 참가 접수는 2월 22일까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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