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우천면에서는 설명절을 맞아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1월 17일 횡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성금50만원, 1월 18일에는 우천면 참사랑회에서 가래떡 65개(80만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회장(장철순)은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건강하시라는 의미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천참사랑봉사회는 우천면 출신 64년생 동갑내기로 구성 된 봉사단체로 년 2회 추석, 설명절때마다 고향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