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2년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에서 거진 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에서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림청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시상식은 12월 27일(화) 11:00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시 소재)에서 열렸다.
거진 청소년문화의집 스마트가든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능성, 실용성을 인정받아 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고성군은 2022년 달홀문화센터와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69㎡ 규모의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초화류를 식재하여 사계절 푸른 싱그러운 공간을 연출했으며,
특히 거진 청소년문화의집은 실내 폴딩도어로 독립공간 또는 개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시설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터가 되고 있다.